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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①] 김혜윤 “소속사 홀대 논란 당황…‘선업튀’ 인기 실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8:03: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선재 업고 튀어’ 톱스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 役<br>“‘선재 업고 튀어’ 최고의 결말, 만족스러워”<br>“임솔 캐릭터, 나를 생각하고 써준 것 감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RCwewM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ehrdrR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ㅣ아티스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today/20240529080303164cxhk.jpg" data-org-width="700" dmcf-mid="6hGixuxp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today/20240529080303164cx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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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ㅣ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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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BJSsisdpQ" dmcf-ptype="general">
           교복을 입은 배우 김혜윤(27)은 무적이다. 김혜윤이 ‘스카이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이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
          </div>
          <p dmcf-pid="WbivOnOJpP" dmcf-ptype="general">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 임솔(김혜윤 분)을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p>
          <p dmcf-pid="Y2oWhghLz6"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16회)에서는 임솔과 류선재가 해피엔딩을 그렸다. 김혜윤은 지난 27일 인터뷰에서 “작가님께 엔딩에 대해 물어봤을 때 ‘로코는~’이라고 말씀해주셨다”면서 “정말 만족한다. 내가 생각했을 때 최고의 결말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GVgYlalo78"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자신이 최고로 애정하는 톱스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열혈 팬 ‘임솔’ 역을 맡았다. 어릴 적 사고로 꿈을 포기한 임솔은 우연히 라디오에서 류선재의 노래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아 그의 팬이 된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류선재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고 임솔은 우연히 15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고등학생 류선재를 마주한 임솔은 그의 비극적인 미래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p>
          <p dmcf-pid="HfaGSNSg04" dmcf-ptype="general">이시은 작가는 ‘선재 업고 튀어’ 집필 당시 임솔 캐릭터에 김혜윤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혜윤은 “나를 생각하면서 누군가가 글을 써준 것도 감사한데, 솔이 캐릭터는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다. 실제로 내가 쓰는 말투도 대본에 녹여주셔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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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대해 “감사하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사진ㅣ아티스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today/20240529080304633ubmp.jpg" data-org-width="700" dmcf-mid="PelBpSph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today/20240529080304633ub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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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대해 “감사하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사진ㅣ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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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Ay2zWzTzV" dmcf-ptype="general">
           ‘선재 업고 튀어’는 4~5%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을 보였지만, 시청률을 훨씬 웃도는 독보적 화제성으로 인기몰이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플랫폼 펀덱스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이어 출연자 변우석, 김혜윤은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변우석이 극중 부른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비롯해 OST가 멜론 TOP100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남다른 화제성으로 드라마계와 가요계에서 쌍끌이 흥행 중이다.
          </div>
          <p dmcf-pid="5cWVqYqyF2"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주변에서 인기가 많다는 얘기를 해주시는데 밖에 돌아다니지 않아서 피부로 와닿진 않았다. 그런데 유튜브에 ‘리액션 영상’을 보고 ‘이렇게 시청을 해주시는구나’ 감사하고 신기했다”며 “아무래도 ‘쌍방 구원 로맨스’라서 사랑을 받은 것 같다. 대체로 로코 장르는 여자 주인공의 시점으로 그려지는데, ‘선재 업고 튀어’는 특이하게 남자 주인공의 시점이 나오니까 시너지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1s1xftf539" dmcf-ptype="general">작품의 큰 인기에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일각에서는 김혜윤이 드라마 외에 별다른 활동이 없다는 것에, 김혜윤의 소속사가 김혜윤을 방치한다는 ‘홀대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김혜윤은 작품 중 소속사를 이적했고, 이 과정에서 여러 사정이 겹쳐진 오해로 일단락 됐다.</p>
          <p dmcf-pid="tOtM4F41uK"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홀대 논란에 대해 “당황스러웠다”면서 “그만큼 ‘선재 업고 튀어’가 인기가 많다는 걸 다시금 실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러주시면 팀 회식이라도 참석하겠다. 못간다면 영상으로라도 함께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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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설계자', 엔딩 설계가 아쉽다 [무비뷰] 조문근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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