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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임솔 떠나보내는 마음, 시원섭섭" [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8:00: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임솔 역 배우 김혜윤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DSn9nbv3">
          <div dmcf-pid="7NUVGDGkT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ufHwHE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윤/사진=아티스트 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news/20240529080015571sozc.jpg" data-org-width="560" dmcf-mid="UfGpOnOJ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news/20240529080015571so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혜윤/사진=아티스트 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kq65s5rC1" dmcf-ptype="general">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를 떠나보내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div>
          <p dmcf-pid="BEBP1O1mh5" dmcf-ptype="general">최근 김혜윤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지난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bDbQtItsSZ"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김혜윤은 여자 주인공 임솔 역을 연기했다. </p>
          <p dmcf-pid="KGJcftf5TX" dmcf-ptype="general">이날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를 떠나보내는 심경을 밝혔다. 그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순간 동안 (임) 솔이를 연기했고, 또 여러 사이트에서 솔이 관련 콘텐츠가 계속 돌아다니더라. 그런데 끝이라고 생각하니 솔이를 떠나보내는 마음이라 시원섭섭하고 아쉽다"고 말했다. </p>
          <p dmcf-pid="9Hik4F41WH"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방영 내내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특히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 7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올해 방영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20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선재 업고 튀어' 팝업스토어,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도 진행된 바 있다. </p>
          <p dmcf-pid="2uEliKiBy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김혜윤은 "이렇게까지 많은 반응과 관심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요즈음 들어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는 얼떨떨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p>
          <p dmcf-pid="V7DSn9nbCY"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 흥행의 일등 공신이다. 그는 2008년으로 회귀해 10대부터 30대까지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모았다. </p>
          <p dmcf-pid="fzwvL2LKCW" dmcf-ptype="general">실제 김혜윤은 시대별 임솔을 다르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10~30대 (모습이) 다 달라서 외형적으로 차이점을 두려고 했다. 앞머리가 있었다가, 파마를 했다가 앞머리가 없었다가 했다. 다만 솔이의 내면은 계속 30대였다 보니 최대한 언니, 누나처럼 보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4h6nzWzTly"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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