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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00평 별장 소유’ 한혜진 “내 속옷 빠는 남친? 집에서 살림만 해” 만족(연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6: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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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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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1ArkWA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65442612tnhn.jpg" data-org-width="1000" dmcf-mid="9PHgkNSg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65442612tn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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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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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faz2Bdz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65442897heyl.jpg" data-org-width="1000" dmcf-mid="2fDVQ4aV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65442897he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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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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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h0DIrXDJ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6pQX352XiL" dmcf-ptype="general">한혜진이 살림을 해주는 남자친구에 만족해했다.</p>
          <p dmcf-pid="PXKlYvUlnn" dmcf-ptype="general">5월 2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결혼 후 전업주부가 되겠다고 선언한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전파를 탔다.</p>
          <p dmcf-pid="QKi0qUQ0Li" dmcf-ptype="general">이날 4세 연상 남친과 연애 중인 30세 고민녀는 선임이었던 그와 사귀게 된 계기로, 도시락을 만들어오는 등 스윗한 면모를 이야기했다. 남친은 사귀고 난 후 더욱 가정적이고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p>
          <p dmcf-pid="xfg79qe7MJ" dmcf-ptype="general">고민녀가 아침마다 저혈압 때문에 힘들어 하는 걸 알고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출근하기 전에 집에 들려 아침을 해주기도.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침을 하는 게 꿈. 그 꿈을 여보가 이뤄준다고 생각해"라고 했고, 스튜디오에는 엄청난 요리 실력에 감탄이 쏟아졌다.</p>
          <p dmcf-pid="yis6eQc6id"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딱 하나 불만인 게 있다"라며 빨래와 옷 정리까지 전담하며 고민녀의 집안일을 책임지기 시작한 남친에 대해 토로했다.</p>
          <p dmcf-pid="WSpwCmZwMe" dmcf-ptype="general">이에 주우재는 "연인이어도 저렇게 다 뒤져보는 건 좀"이라고, 김숙은 "창피하다"고 했다. 한혜진은 "난 마음에 든다. 직업이 없어도 집에서 저것만 해줬으면 좋겠다. 민망하긴 민망할 거 같은데 남친의 태도가 편안하다"라고 했다.</p>
          <p dmcf-pid="YEYLAghLJR" dmcf-ptype="general">한편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 약 500평 규모의 땅에 지은 별장을 공개한 바 있다.</p>
          <p dmcf-pid="GItcmEYce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HzR1UF41n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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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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