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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현아, 투자 금손이었네 "친구 돈 3000만 원, 1억으로 불려줘" ('소금쟁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6: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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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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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j3FJMEQ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Chosun/20240529065014075uaie.jpg" data-org-width="840" dmcf-mid="5lJdTh3I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Chosun/20240529065014075ua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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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A03iRDxE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조현아가 투자 금손 면모를 공개했다. </p>
          <p dmcf-pid="pkUpLdrRs3"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MC들의 재테크 일화가 공개됐다. </p>
          <p dmcf-pid="UEuUoJmewF" dmcf-ptype="general">이날의 의뢰인은 3년 전 맡긴 남편의 퇴직금 3억으로 투자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뢰인은 자신이 투자한 상품도 제도로 몰랐다. 수익률은 전부 마이너스였다. 3억이었던 투자금은 어느새 4천만 원이 됐고, 남편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p>
          <p dmcf-pid="uD7ugisdwt" dmcf-ptype="general">이에 양세형은 자신의 코인 투자 실패담을 공개했다. 이름이 예쁘다고 산 코인으로 마이너스 70%의 쓴맛을 봤다고.</p>
          <p dmcf-pid="7LZXx8NfE1" dmcf-ptype="general">반면 조현아는 투자 금손이었다. 조현아는 "저는 코인도 해봤고 부동산, 주식,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 제가 공부한 것 안에서만 한다. 잘 모르는 거엔 돈을 절대 넣지 않는다"고 자신의 투자 소신을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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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Chosun/20240529065014392qlcz.jpg" data-org-width="967" dmcf-mid="1fmru38t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Chosun/20240529065014392ql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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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15RPA8rZ" dmcf-ptype="general"> 조현아는 "저는 인출하기 전까진 주식을 수익으로 보지 않는다. 크게 수익으로 본다기보단 타인의 수익을 내준 적이 있다. 오랜 친구의 돈을 받아서 3천만 원을 1억 좀 넘게 불려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B2mru38tIX" dmcf-ptype="general">양세형은 "다 날리면 어쩌려고"라고 놀랐고 조현아는 "정확히 그렇게 얘기했다. 그 3천만 원을 나한테 주지 말고 내가 너한테 3천만 원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시작할게. 수익이 나면 네가 가져가. 근데 만약에 원금 손실이 나면 내 돈으로 메꾸겠다 했다. 그렇게 해보라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bVsm706FEH" dmcf-ptype="general">이에 양세형은 "나 1억 투자 되냐"고 부탁했고 조현아는 "그럼 통장 합치기 가능하냐"고 플러팅을 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KfOszpP3rG"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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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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