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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참’ 모두 이별 외쳤다 “남친의 전업주부 선언, 5천 퇴직금에 女노예계약”[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6: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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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64602907apdr.jpg" data-org-width="1000" dmcf-mid="01PZKzRu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64602907ap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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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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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64603119cvfa.jpg" data-org-width="1000" dmcf-mid="pEUsZYqy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64603119cv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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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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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qzCtXKGM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qAjKJMEQd8" dmcf-ptype="general">전업주부를 통보한 남친에 대한 분노가 이어졌다.</p>
          <p dmcf-pid="BEkVLdrRL4" dmcf-ptype="general">5월 2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결혼 후 전업주부가 되겠다고 선언한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전파를 탔다.</p>
          <p dmcf-pid="b03wGTuSd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서 남자친구는 결혼 준비도 전에 베이비 페어, 아기 돌보기 수업까지 급발진하는 모습으로 한탄을 이끌었다. 그는 상의 없이 퇴사를 하고 5천만 원 퇴직금을 멋대로 고민녀에게 보냈다. 스튜디오에는 이해 불가라는 반응이 더해졌다.</p>
          <p dmcf-pid="Kmr6NLIiJV" dmcf-ptype="general">김숙은 "철저한 이기주의다. 결혼이 애들 장난인가. 사귀는 사이에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는 게 결혼과 출산인데,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있다. 상의도 없이. 결혼할 자격이 없다"라고 분노했고, 곽정은은 동의했다.</p>
          <p dmcf-pid="9hCREjvad2"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집안일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을 거다"라고 일침을 더했다. 곽정은은 "전업주부를 하겠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갑자기 밀어붙이는 게 문제다. 그게 다 괴상하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2Sldwcyji9"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나는 전업주부가 꿈이야. 그러면 결혼하고 절차를 밟으면 되는데 결혼식도 하기 전에 사직서라니. 이거만 봐도 문제가 많다. 남은 70년 인생을 버리지 마시고 1년만 허비했다 생각하고 헤어져라"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VeRFfKiBnK" dmcf-ptype="general">곽정은은 "일은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중요한 동력이고, 그 사람의 세계관에 영향을 끼치는 거다. 이런 부분에 의견 조율이 안 되는 사람과 어떻게 사냐. 멀쩡한 사람 만나라"라고 참견했다. 김숙은 "5천만 원으로 자신의 여생을 당신에게 맡긴 거다. 노예계약이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fp0rHy7vRb"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전업주부로 일하고 있는 남자가 다수 있다. 그거는 서로의 형편에 의해, 상의에 의해 역할을 분담한 거다. 상의 없이 퇴사하고 5천만 원 입금하고. 고민녀는 그럴 생각이 없는데. 갑자기 남친을 먹여 살려야 하는 가장이 된다? 하루라도 빨리 끝내야 한다"고 쓴소리를 더했다.</p>
          <p dmcf-pid="4P6Xb7MUR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8P6Xb7MUi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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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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