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송영관 사육사, 中 떠난 푸바오 걱정 “하루만 대신 살아봤으면” (살롱드립2)[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5:39: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futsDGkR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3WhLdrRRD" dmcf-ptype="figure">
 <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53910204apgo.jpg" data-org-width="950" dmcf-mid="qWxFOwHE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53910204apgo.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롱드립2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QbUlO1miE" dmcf-ptype="figure">
 <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53910425fepk.jpg" data-org-width="950" dmcf-mid="BefBWSph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53910425fepk.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롱드립2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VU1mEYcRk" dmcf-ptype="figure">
 <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53910630usus.jpg" data-org-width="950" dmcf-mid="b25WAghL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53910630usus.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롱드립2 캡처
 </figcaption>
 </figure>
 [뉴스엔 장예솔 기자]
 송영관 사육사가 푸바오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5월 28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푸바오 작은 할부지'로 알려진 송영관 사육사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바오 친구들이 강바오(강철원 사육사)와 송바오(송영관 사육사)를 구별하냐"고 물었다. 송영관 사육사는 "구별하는 것 같다. 어부바 나무에서 자고 있으면 강바오님은 많이 찾아가서 간식을 입에 넣어주는 스타일인데 저는 '네가 내려와야 줄 수 있어'라고 한다. 퇴근을 유도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강철원 사육사에 비해 강하게 키운다고 밝힌 송영관 사육사는 "제 목소리가 들리면 내려온다. 강바오님이 나오면 조금 더 버틴다. 굉장히 영리한데 특히 푸바오는 더 구별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장도연이 "동물들 보면 신기하다"고 하자 송영관 사육사는 "사육사 일이 참 좋다. 동물들을 통해 배우는 게 많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며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에게 '뚠빵이'라는 별명을 직접 붙여줬다고.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가 자라면서 체중이 거의 또래 아이들 중 톱을 찍었다. 뚱뚱하다는 표현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게 조금 싫었다"며 "그 얘기를 안 듣게 해주고 싶어서 '뚠빵이'라고 귀엽게 표현했다. 커뮤니티 글 쓰는 곳에 뚠빵의 정의를 내렸다. 체내에 과도하게 행복이 쌓인 상태를 말한다고. 뚱뚱하다는 소리를 안 들어서 좋더라"고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푸바오 체중이 55kg이 될 때까지 안아서 퇴근시켰다는 송영관 사육사는 "체력적으로 힘들고 무거웠지만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건 그 순간이 즐거웠기 때문"이라며 "저는 그 시간을 '아이바오가 허락해 줬다'고 표현한다. 아이바오가 할부지들을 믿고 먼저 퇴근해 준 덕분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송영관 사육사는 지난 3월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에 대해 "이별이 처음에는 물론 힘들다. 부모님과 이별하거나 동물들과 이별할 때도 예고 없이 닥치기 때문에 후회가 많이 남지 않나. 근데 푸바오는 미리 정해져 있던 이별이라 후회가 남지 않도록 어떻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 하는지 고민했다"고 전했다.
 앞서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가 타고 있는 트럭에 이마를 기댄 채 마지막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이에 강철원 사육사는 "제가 차를 타고나서 송바오가 트럭에 기대 울었다고 들었다. 근데 울었다기보다 비에 젖은 것 같다"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장도연이 "전 국민이 울었다"며 글썽거리자 송영관 사육사는 "제가 청승맞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서 사람들이 많이 걱정하더라. 많이 힘들어 보인다고 하는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쌍둥바오를 돌보면서 더 많은 행복을 쌓아가고 있다. 그게 저희 사육사들이 살아가는 인생이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송영관 사육사는 '바오 패밀리 중 딱 하루만 판다의 시선으로 살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장도연의 물음에 한 치의 고민 없이 푸바오를 택했다.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의 하루를 살아보면 다시 몸에서 빠져나올 때 푸바오한테 알려줄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다. 또 푸바오가 중국에서 어떤 느낌을 받고 있는지 직접 체험함으로써 느끼고 싶다"며 "푸바오가 아직 꿈에 나온 적은 없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순우, 프랑스오픈 2회전 29일 오후 6시.. 그런데 파리 29일 강우 확률은 90% 이혜영, ‘홀인원’ 행운 만끽! 고소영과 깜짝 만남에 장동건도 질투할 즉석 키스세례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