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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태현 "첫째子, 내년에 고3…대화 안해"→유재석 "학부모로서 두통 와" [틈만나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2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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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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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PNYlRDx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ydaily/20240528235248816llmq.jpg" data-org-width="640" dmcf-mid="HsS7FkWA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ydaily/20240528235248816ll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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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OZ8Kl0Co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차태현과 방송인 유재석이 학부모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p>
          <p dmcf-pid="Fnm3Xaloog"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배우 차태현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 </p>
          <p dmcf-pid="3PNYlRDxgo"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은 이촌동의 한 공원에서 진행했다. 먼저 도착한 차태현은 "여기 옛날에 애들 데리고 유모차 끌고 많이 왔던 데다. 우리 애들 유년시절을 다 키웠다. 신혼 생활을 여기서 했으니까. 2006년부터 살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0aCutcyjgL" dmcf-ptype="general">이어 차태현은 오던 길에 만났던 중고등학생들을 떠올리며 "고등학생들이 친구들끼리는 밝다. 집에서는 아무 얘기도 안하는데. 그래도 저런 거 보면 다행이다"라며 "우리 큰애가 벌써 고2인데, 아무 말도 안해서 잘 크고 있는 건가 이렇게 보면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다른 아이다. 웃고 욕하고 막. 욕도 거칠다. 잘 크고 있구나 한다"고 첫째 아들 수찬 군을 언급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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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ydaily/20240528235250213hcsl.jpg" data-org-width="640" dmcf-mid="XrZ8Kl0C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ydaily/20240528235250213hc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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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IU1ATNai" dmcf-ptype="general">뒤이어 MC 유재석과 유연석이 도착했다. 차태현은 "오다가 중고등학생들이 나를 보면서 뭐 찍냐길래 '틈만 나면,'이라고 하니까 모르더라. 그래서 내가 홍보해줬다"고 우쭐댔다. </p>
          <p dmcf-pid="uZtQVTuSaJ"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재석은 "요즘 하이틴들은 TV를 잘 안 본다. 우리 지호도 중학생인데 TV 잘 안 본다"고 밝혔다. </p>
          <p dmcf-pid="7Fpe6GBWgd" dmcf-ptype="general">고민이 없을 것 같은 차태현도 "고민 많다"면서 "지금 최대 고민은 수찬이가 내년에 고3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같은 학부모로서 headache(두통)이 온다"고 공감했다. </p>
          <p dmcf-pid="zOh7FkWANe"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수찬이의 생각은 뭘까. 일단 대화가 많지는 않으니까. 사실 이런 언급 자체가 지금…"이라면서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아들을 걱정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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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ydaily/20240528235251796wngw.jpg" data-org-width="640" dmcf-mid="ZVeIDVo9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ydaily/20240528235251796wn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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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UznM52XgM" dmcf-ptype="general">[사진 = SBS '틈만 나면, 방송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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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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