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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살롱드립2’ 송영관 사육사, 동물들 통해 배우는 게 많아…“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23:21: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송영관, “사육사 일 참 좋아”<br>“더 나은 사람을 만들어 주는 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kVaJme5D">
          <p dmcf-pid="V7ldskWA1E" dmcf-ptype="general">사육사 송영관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fCJpxfg21k"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게재된 ‘툥바오씨. 방송 방송하다 방툥바오 다 됐어요.｜EP.42 송영관 a.k.a 송바오｜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사육사 송영관이 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iUM4aV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육사 송영관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2104932txzm.jpg" data-org-width="500" dmcf-mid="K4UdskWA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2104932tx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육사 송영관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lnuR8NftA" dmcf-ptype="general">
           “바오 친구들이 송바오와 강바오 님 구별하느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송영관은 “구별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div>
          <p dmcf-pid="6WNbnMEQXj" dmcf-ptype="general">이에 송영관 사육사는 “어부바 나무에서 자고 있으면 강바오님은 많이 찾아가서 좋아하는 먹이, 간식을 넣어주기도 한다. 저는 조금 좀 다르다. ‘네가 내려와야 내가 줄 수 있다’(라는 식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p>
          <p dmcf-pid="PYjKLRDxZN" dmcf-ptype="general">“약간 강하게 키웠네”라는 장도연에 송영관 사육사는 “제 목소리를 출근해서 듣고 하면 ‘내려가야 되는구나’(한다). 강바오님 나오는 날엔 조금 더 버틴다. 영리하다”고 밝혀 감탄을 유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A9oewM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영관 사육사는 “아이바오가 육아하는 것만 봐도 사람으로서 배우는 부분도 많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2106664spit.jpg" data-org-width="500" dmcf-mid="9AQr5WzT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2106664sp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영관 사육사는 “아이바오가 육아하는 것만 봐도 사람으로서 배우는 부분도 많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WNbnMEQGg" dmcf-ptype="general">
           이어 그는 “특히 푸바오는 더 구별했던 거 같긴 하다”며 “신기하기도 하고 그 친구들과 오랫동안 생활을 하다 보면 많이 배우는 부분도 많다. 아이바오가 육아하는 것만 봐도 사람으로서 배우는 부분도 많다”는 소감을 밝혔다.
          </div>
          <p dmcf-pid="yM0r5WzTZo"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이거는 눈물버튼이었던 게, 아이바오가 한 자리에서 꿈쩍도 않고 품고 있는 게”라며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출산할 때를 떠올렸다.</p>
          <p dmcf-pid="WRpm1YqyHL" dmcf-ptype="general">송영관 사육사는 “자기를 완전히 헌신하는 거지 않나. 그 순간을 견디고 자기보다 더 중요한 생명체에게 오롯이 정성을 쏟는 거 보면”라는 말로 대화를 이어가며 “그래서 사육사 일이 참 좋은 것 같긴 하다. 동물들을 통해서 배우는 게 많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니까”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p>
          <p dmcf-pid="Ynqhp52Xtn"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GLBlU1VZGi"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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