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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변우석♥김혜윤 벚꽃 비 맞으며 “평생 옆에 있을게”…꽉 막힌 해피엔딩(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23:03: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변우석, 김혜윤에 청혼<br>“앞으로 모든 시간을 함께 해 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6LvO1mXj">
          <p dmcf-pid="xx9ROEYc1N"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p>
          <p dmcf-pid="yysY2zRuYa"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에서는 결국 자신들의 비극적 운명을 바꾼 류선재(변우석)과 임솔(김혜윤)의 마지막 이야기가 화면에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0GUdPA8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우석이 김혜윤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0303122uyzy.jpg" data-org-width="500" dmcf-mid="VETZ8KiB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0303122uy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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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우석이 김혜윤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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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pHuJQc6Ho" dmcf-ptype="general">
           벚꽃 나무 아래서 류선재가 임솔에 프러포즈 후 입을 맞췄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UX7ixkP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솔은 택시 안에서 김영수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0304757icne.jpg" data-org-width="500" dmcf-mid="fjpbgdrR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0304757ic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솔은 택시 안에서 김영수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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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H4z6DNSgHn" dmcf-ptype="general">
           이날 김영수(허형규)가 김태성(송건희)과 추격전을 벌이다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하고, 임솔은 택시 안에서 김영수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어 류선재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임솔은 곧바로 류선재에게 달려갔다. 기억을 찾은 채로 눈을 뜬 류선재 또한 임솔에게 달려가 이윽고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했다.
          </div>
          <p dmcf-pid="X8qPwjvaYi" dmcf-ptype="general">울고 있는 임솔에 류선재는 “혼자 있을 때 맨날 그렇게 울었어요? 당신 다 잊어버린 그 사람 그리워하면서?”라고 물었고 “거 봐. 내가 그랬잖아. 새드엔딩이라고. 이래도 엔딩 바꿀 생각 없어요?”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6BQrATN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선재는 임솔을 끌어안았고 그리운 이름을 불렀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0306429dytr.jpg" data-org-width="500" dmcf-mid="4Su9Nisd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0306429dy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선재는 임솔을 끌어안았고 그리운 이름을 불렀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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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5HhZ8KiBGd" dmcf-ptype="general">
           “근데 어쩌나. 이미 바뀐 거 같은데”라며 류선재는 임솔을 끌어안았고 그리운 이름을 부르며 “솔아. 나 다 기억났어. 왜 그랬어. 어떻게 나한테서 널 지울 생각을 해. 어떻게 너 없이 살게 해. 그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라며 글썽였다. 이어 그는 오열하는 임솔에 “늦어서 미안해. 잊어서 미안해”라며 그를 위로했다.
          </div>
          <p dmcf-pid="1Xl569nbGe" dmcf-ptype="general">임솔을 꼭 안은 류선재는 “널 잊고 산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이제부턴 한순간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에 임솔은 “그래 그러자. 꿈에서도 붙어 있자”고 답하며 사랑을 표했다.</p>
          <p dmcf-pid="tZS1P2LKXR" dmcf-ptype="general">“이제 너에 대한 기억은 하나도 안 잊을 거다. 혹시나 또 네가 지우려고 해도 이렇게 어떻게든 다시 기억해 낼 거야”라는 류선재에 임솔은 “이제 다신 안 그런다”며 그를 안심시켰다.</p>
          <p dmcf-pid="F1TFxfg2HM" dmcf-ptype="general">류선재는 “머리로는 널 잊었어도 내 심장은 널 기억하고 있던 거다”라며 과거 임솔에게 선물했던 목걸이를 다시 임솔의 목에 채웠다.</p>
          <p dmcf-pid="3ty3M4aVXx" dmcf-ptype="general">임솔은 “우리 할머니가 그랬다. 기억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영혼에 스미는 거라고. 진짜 그런가”라며 감동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FW0R8Nf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선재와 임솔은 드디어 행복한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0307720qjht.jpg" data-org-width="500" dmcf-mid="8yHHfBdz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0307720qj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선재와 임솔은 드디어 행복한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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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UX7ixkP5P" dmcf-ptype="general">
           류선재와 임솔은 드디어 행복한 연애를 시작했고, 류선재의 집에서 출근하던 임솔은 “우리 꼭 신혼부부 같지 않냐”고 말해 류선재를 설레게 했다. 이어 류선재의 열애설이 보도됐고, 임솔은 이를 걱정했지만 류선재는 오히려 임솔에게 프러포즈 하기로 결심했다.
          </div>
          <p dmcf-pid="UuZznMEQY6" dmcf-ptype="general">한편, 류근덕(김원해)의 갈빗집에서 임금(송지호) 아들의 돌잔치가 진행됐다. 이를 알고 있던 류선재가 나타났고, 류선재와 임솔은 가족들에게 교제를 인정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75qLRDx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솔과 함께 유람선에 오른 류선재는 프러포즈를 하려다 “나 영화 찍을 거다”라는 임솔에 말문이 막혔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0309179mfak.jpg" data-org-width="500" dmcf-mid="67ttQVo9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0309179mf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솔과 함께 유람선에 오른 류선재는 프러포즈를 하려다 “나 영화 찍을 거다”라는 임솔에 말문이 막혔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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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NeAHvUlt4" dmcf-ptype="general">
           임솔과 함께 유람선에 오른 류선재는 프러포즈를 하려다 “나 영화 찍을 거다”라는 임솔에 말문이 막혔다. “단편 영화 공모전에 출품할 거다”라는 임솔의 말에 학창 시절 임솔의 꿈이 영화감독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낸 류선재는 “네가 행복한 일이라면 난 다 좋다”며 임솔을 응원했다.
          </div>
          <p dmcf-pid="zjdcXTuSZf" dmcf-ptype="general">공모전 준비를 하는 동안 류선재는 임솔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고, 퇴근길을 기다리는 등 지극정성으로 사랑을 표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JkZy7v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솔은 공모전에 출품 후 류선재와 함께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0310560cuwd.jpg" data-org-width="500" dmcf-mid="P61BoewM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sports/20240528230310560cu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솔은 공모전에 출품 후 류선재와 함께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ELwtGBWX2" dmcf-ptype="general">
           임솔은 공모전에 출품 후 류선재와 함께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얼마만의 여유냐”며 기뻐하는 임솔에 류선재는 공모전 발표가 언제인지 물었고, 막상 출품하니 기대가 된다는 임솔에 “소원을 빌어보라”고 권했다.
          </div>
          <p dmcf-pid="bDorFHbYt9" dmcf-ptype="general">그의 도움으로 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은 임솔은 류선재가 준비한 프러포즈 반지를 받고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앞으로 나와 모든 시간을 함께해 줘. 솔아”라며 고백했고, 이에 임솔은 “응, 그럴게. 평생 옆에 있을게”라며 감격했다.</p>
          <p dmcf-pid="Kwgm3XKGYK" dmcf-ptype="general">류선재가 임솔의 손에 반지를 끼웠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는 동안 결혼식을 올리는 미래를 엿봤다.</p>
          <p dmcf-pid="9HhZ8KiB1b" dmcf-ptype="general">이에 놀란 류선재와 임솔은 동시에 “너도 혹시”라고 말하며 포옹했다.</p>
          <p dmcf-pid="2Xl569nbYB"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VZS1P2LKZ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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