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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채 상병 사건’ “여당·대통령실, 법적 방어 단계 들어간 것” [시사종이 땡땡땡]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22: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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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0Ihz38txA" dmcf-ptype="general">‘ 채 상병 순직 사건 ’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국민의힘의 대응이 달라졌습니다 . 국민의힘 신동욱 당선인과 성일종 사무총장이 “ 대통령은 격노하면 안 되냐 ” 라며 일명 ‘VIP 격노설 ’ 을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 윤석열 대통령의 ‘ 격노 ’ 에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핵심인 ‘ 수사 외압 의혹 ’ 을 물타기 하려는 시도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 주년 기자회견 때 수사 외압 의혹에 관한 질문에 대해선 답하지 않고 , 무리한 작전 수행에 대한 질책이었다는 답변을 했었는데요 . 우리의 민하쌤 ( 김민하 시사평론가 ) 은 윤 대통령의 대답이 마치 동문서답 같아 보이지만 , 이번 국민의힘 의원들의 대응에 대한 일종의 예고편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민하쌤은 “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 라며 이른바 ‘ 법 . 잘 . 알 ( 법을 잘 아는 사람 )’ 들이 법적 방어 단계에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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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ani/20240528210505736klfp.jpg" data-org-width="970" dmcf-mid="6rzbaJmeQ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ani/20240528210505736kl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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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
           <br>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br>프로듀서 : 김도성
           <br>작가 : 박연신
           <br>행정: 김양임
           <br>타이틀 : 문석진
           <br>기술: 박성영
           <br>음향 : 장지남
           <br>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br>섬네일: 정현선
           <br>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br>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br>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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