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200톤 금·은·에메랄드 가득한 ‘27조 보물선’ 드디어 탐사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22:38: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LErATN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gRaALIi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콜롬비아 앞바다에서 발견된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 호 주변에 널린 금화들. AF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unhwa/20240528220447680ymtl.jpg" data-org-width="540" dmcf-mid="KcTOhrXD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unhwa/20240528220447680ym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콜롬비아 앞바다에서 발견된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 호 주변에 널린 금화들. AF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taeNcoCnhz" dmcf-ptype="general">300여 년 간 카리브해에 잠들어 있던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 호의 소유권을 주장해 온 콜롬비아 정부가 탐사 작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p>
          <p dmcf-pid="FjJAEalol7" dmcf-ptype="general">26일(현지 시간) 영국 BBC 방송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콜롬비아 정부는 카르타헤나 앞바다 해저 900m에서 침몰한 채 발견된 산호세 호 주변 해역을 ‘고고학적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고 원격 센서와 잠수 로봇 등을 활용한 1차 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p>
          <p dmcf-pid="3AicDNSglu" dmcf-ptype="general">이번 탐사의 목적은 침몰 현장의 상세한 이미지를 확보한 후 이곳에 가라앉아 있는 고고학적 유물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후속 탐사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것이다. 1차 탐사 과정에선 유물 인양이 이뤄지지 않지만, 이어질 2차 탐사에서는 산호세 호의 잔해에서 고고학적 유물을 끌어올리는 작업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콜롬비아 정부는 전했다. 후안 다비드 코레아 콜롬비아 문화부 장관은 ‘산호세 호의 심장을 향해’란 이름이 붙은 이번 탐사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0cnkwjvalU" dmcf-ptype="general">산호세 호는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1683∼1746년)의 함대에 속해있던 범선이다. 1708년 6월 영국 함대와 전투를 벌이다 침몰했고, 600명의 선원 대부분이 목숨을 잃었다.</p>
          <p dmcf-pid="pJ6ioewMCp" dmcf-ptype="general">산호세 호에는 당시 스페인 식민지였던 볼리비아와 페루에서 가져온 200t가량의 금과 은, 에메랄드 등이 실려 있었다. 이러한 보물의 현재 가치는 약 200억 달러(약 27조2500억 원)로 추산된다고 BBC는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PngdrR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르타헤나 해저에 침몰한 채 발견된 산호세의 유물로 콜롬비아 문화부 측이 배포한 사진. 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unhwa/20240528220448947smyv.jpg" data-org-width="540" dmcf-mid="689xe6j4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unhwa/20240528220448947sm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르타헤나 해저에 침몰한 채 발견된 산호세의 유물로 콜롬비아 문화부 측이 배포한 사진. A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QLaJme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RC 해양과학연구선박이 22일(현지시간) ‘산호세 호의 심장을 향해’로 이름붙여진 1차 탐사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정박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unhwa/20240528220450409wywu.jpg" data-org-width="540" dmcf-mid="X4IYXTuS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unhwa/20240528220450409wy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RC 해양과학연구선박이 22일(현지시간) ‘산호세 호의 심장을 향해’로 이름붙여진 1차 탐사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정박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7b0KVqe7CF" dmcf-ptype="general">카리브해에 가라앉은 여러 보물선 중에도 가장 많은 보물이 실린 것으로 알려진 이 배의 위치가 정확히 확인된 것은 2015년이다. 하지만 그 소유권을 둘러싼 국제적 분쟁은 한참 전부터 시작됐다.</p>
          <p dmcf-pid="zKp9fBdzht" dmcf-ptype="general">1980년대 산호세 침몰 지점을 발견했다고 주장한 미국 인양업체가 콜롬비아 정부와 보물 지분을 놓고 오래 소송을 벌였고 미국 법원은 2011년 콜롬비아의 손을 들어줬다.</p>
          <p dmcf-pid="q9U24bJql1" dmcf-ptype="general">2015년 콜롬비아 정부가 "사상 최대의 발견"이라며 산호세호 발견 사실을 공식 발표한 뒤에는 스페인 정부도 소유권을 주장했다.</p>
          <p dmcf-pid="B1yt0Z9Hl5" dmcf-ptype="general">콜롬비아 정부는 자국 영해에서 발견된 만큼 산호세 호는 자국의 국가유산이란 입장이다.</p>
          <p dmcf-pid="btWFp52XWZ" dmcf-ptype="general">곽선미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대신 자수해줘" 경찰, 김호중 녹취 확보..범인도피교사 혐의 변경 검토 [SC이슈] 이종혁, 결혼 후회 "엄청 싸워.. 왜 이런 여자랑 결혼했나 생각"('돌싱포맨')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