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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9억 건물주' 양세형, 코인 투자 실패담 "이름 귀여워 샀더니 -70%" ('소금쟁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22: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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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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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mx0Vqe7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222912662xowa.jpg" data-org-width="840" dmcf-mid="XNYF97MU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222912662xo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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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liqQVo9O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양세형이 코인 투자 실패담을 공개했다. </p>
          <p dmcf-pid="3SnBxfg2OK"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MC들의 재테크 일화가 공개됐다. </p>
          <p dmcf-pid="0xFsGSphIb" dmcf-ptype="general">남편의 퇴직금 3억을 노후를 위해 투자했지만 투자 실패로 4천만 원만 남긴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양세형은 "저도 예전에 아무 코인이나 넣어도 잘 될 때가 있었다. 이름 예쁜 거 보고 '귀엽다' 하고 샀더니 70% 손해 봤다. 호되게 당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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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222913308jsra.jpg" data-org-width="840" dmcf-mid="Zr81bUQ0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222913308js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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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0IXTuSOq" dmcf-ptype="general"> 조현아 역시 코인 투자 경험이 있다고. 조현아는 "저는 코인도 해봤고 부동산, 주식,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 제가 공부한 것 안에서만 한다. 잘 모르는 거엔 돈을 절대 넣지 않는다"고 자신의 투자 소신을 밝혔다. </p>
          <p dmcf-pid="uJul1YqyDz" dmcf-ptype="general">조현아는 "저는 인출하기 전까진 주식을 수익으로 보지 않는다. 크게 수익으로 본다기보단 타인의 수익을 내준 적이 있다. 오랜 친구의 돈을 받아서 3천만 원을 1억 좀 넘게 불려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7i7StGBWO7" dmcf-ptype="general">양세형은 "다 날리면 어쩌려고"라고 놀랐고 조현아는 "정확히 그렇게 얘기했다. 그 3천만 원을 나한테 주지 말고 내가 너한테 3천만 원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시작할게. 수익이 나면 네가 가져가. 근데 만약에 원금 손실이 나면 내 돈으로 메꾸겠다 했다. 그렇게 해보라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znzvFHbYEu"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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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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