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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어준 유튜브 출연한 윤상현, 尹·韓 묶어 ‘검사 출신 정치’ 비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2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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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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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4jugbJq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chosun/20240528182842547rzbd.jpg" data-org-width="770" dmcf-mid="UkpcFrXD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chosun/20240528182842547rz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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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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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W8TUIts7h" dmcf-ptype="general">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김어준 유튜브에 출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한 데 묶어 ‘검사 출신 정치’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김어준과 서로 “케미가 잘 맞는 것 같다” “말이 너무 잘 통한다” 등의 덕담을 주고 받았다.</p>
          <p dmcf-pid="bY6yuCFO3C"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28일 공개된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했다.</p>
          <p dmcf-pid="KGPW7h3I7I" dmcf-ptype="general">대담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6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가 국내 기업인 네이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요구는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발언한 내용을 다뤘다.</p>
          <p dmcf-pid="9Uo08Z9HuO"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대통령 발언에 대해 “저라면 그렇게 얘기 안 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김어준이 “대통령이 오판을 하게끔 이상한 보고를 하는 참모가 있는 것 같다”고 했고, 윤 의원은 “정말로, 정말로 (그 참모가 누군지) 찾아보겠다”며 “우리의 입장을 강력하게 전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2ugp652Xus" dmcf-ptype="general">김어준은 “대통령하고 친하냐”고 물었고, 윤 의원은 “그다지 친하지 않지만 할 얘기는 다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VqfJrQc63q"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한동훈 전 위원장에 대해 “정치를 모르시는 분”이라고 했다. 그는 “비공개 선대회의에서 ‘심판론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얘기해야 된다. 빨리 프레임의 전환을 갖고 와 달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제 그게 잘 반영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fCbO5EYc3r"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또 한 전 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간 것에 대해서는 “저라면 그렇게 안 했을 것”이라 했고, 윤 대통령과 갈등 국면에 대해서도 ”(한 전 위원장에게) 역량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된 것”이라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의 연설에 대해선 “상대의 공감을 가져오는 연설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는 아직까지는 좀 노력할 부분이 많다”고 했다.</p>
          <p dmcf-pid="7UMGP1VZFq" dmcf-ptype="general">이런 발언들을 듣던 김어준이 “한동훈 전 위원장에 대해선 철저하게 그 사람 안된다. 더 준비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신데, 대통령에 대해서는 아직 그 정도 각은 아니잖아요. 그렇죠?”라고 물었다.</p>
          <p dmcf-pid="8l9CtwHE3D" dmcf-ptype="general">그러자 윤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이) 정치와 권력에 대한 준비가 안 돼 있고, 대통령도 마찬가지”라며 “급작스럽게 대통령이 되셔서 여러가지 시행 착오가 많으시잖아” “보시면 알죠”라고 했다.</p>
          <p dmcf-pid="6W8TUItsFE"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우리는 뭐 여의도에 있으면 이야, 이게 검사 출신 청치는 이제…”라고 했는데, 김어준이 “그만해야죠”라고 추임새를 넣자, 윤 의원은 “이런 어떤 보이지 않는 공감대가 있는 거 같다. ‘야, 정치는 정치’”라고 했다. 또 ”우리 정치인 사이에 ‘야, 이제는 검사 출신…’ 이 학습 효과라는 게 있지 않아요?”라고 했다.</p>
          <p dmcf-pid="PY6yuCFOuk" dmcf-ptype="general">이런 대화 끝에 대담이 끝날 때 쯤 둘은 “말이 너무 잘 통하는 것 같다” “케미가 잘 맞는 것 같다” “벌써 20분이 지났다” 등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마무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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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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