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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다시 공수처의 시간‥수사는 어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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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fAP2LKdq"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UxBL2zRuRz"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uINWkghLL7" dmcf-ptype="general">채상병 특검법이 폐기되면서 이제 당분간 수사의 키는 공수처가 쥐게 됐습니다.</p>
          <p dmcf-pid="7DihgdrRJu" dmcf-ptype="general">이종섭 전 장관과 대통령실 간 통화 기록이 공개되면서 윗선 수사 요구는 더 강해질 걸로 보이는데요.</p>
          <p dmcf-pid="zrLSNisdJU" dmcf-ptype="general">법조팀 조희원 기자와 향후 공수처 수사 방향 짚어보겠습니다.</p>
          <p dmcf-pid="q9FQU1VZep" dmcf-ptype="general">조 기자, 우선 조금 전에 보도해드린 이종섭 전 장관 통화 기록, 어떻게 공개된 건가요.</p>
          <p dmcf-pid="B1l7yCFOn0" dmcf-ptype="general">◀ 기자 ▶</p>
          <p dmcf-pid="b8udBpP3L3" dmcf-ptype="general">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지금 군사법원에서 항명죄 피의자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p>
          <p dmcf-pid="KMboVqe7nF" dmcf-ptype="general">박 대령 측은 이첩 지시가 번복되는 과정에 대통령실의 관여가 있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며 주요 관련자들의 통신 기록 조회를 요청했는데요.</p>
          <p dmcf-pid="9jMmJQc6nt" dmcf-ptype="general">군사법원이 이종섭 전 장관과 참모인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의 전화 통화와 문자 메시지 내역 조회를 허락했는데, 이 자료를 저희도 확보한 겁니다.</p>
          <p dmcf-pid="2b160Z9He1" dmcf-ptype="general">기간은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13일치이고요. </p>
          <p dmcf-pid="VfpRz38td5" dmcf-ptype="general">언론브리핑이 취소된 7월 31일과 사건 기록을 경찰에서 다시 가져온 8월 2일 통화 내역도 다 들어가 있습니다.</p>
          <p dmcf-pid="fmovjnOJdZ" dmcf-ptype="general">일단 KT와 SKT 자료만 군사법원에 도착한 상황입니다.</p>
          <p dmcf-pid="41l7yCFOLX"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8B583XKGRH" dmcf-ptype="general">22대 국회에서 다시 특검이 추진된다 해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립니다.</p>
          <p dmcf-pid="6SkXrATNJG" dmcf-ptype="general">그때까지는 그야말로 공수처의 시간인데요.</p>
          <p dmcf-pid="PTD5skWALY" dmcf-ptype="general">특검법 부결 이후 공수처가 입장을 내놨죠?</p>
          <p dmcf-pid="QHO0lmZwLW" dmcf-ptype="general">◀ 기자 ▶</p>
          <p dmcf-pid="xB583XKGMy" dmcf-ptype="general">네, 공수처는 특검법 부결 직후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오직 증거와 법리에 따라 법과 원칙대로 계속 수사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p>
          <p dmcf-pid="yUY9Zy7vJT" dmcf-ptype="general">오동운 공수처장은 오늘 마침 국회의장을 접견하러 국회에 갔는데, 특검법 부결 전이긴 했지만 기자들을 만나 "무슨 방향을 정해놓고 하는 건 아니다", "증거가 가리키는 대로 열심히 수사하겠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WHO0lmZwJv" dmcf-ptype="general">공수처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 대한 3차 조사를 검토하고 있는데요.</p>
          <p dmcf-pid="YhAGDNSgLS" dmcf-ptype="general">'VIP 격노설'의 진술과 물증을 모두 확보한 만큼, 김 사령관을 발판 삼아 수사는 대통령실 관계자 등 윗선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G0ybHvUlMl"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HtSzWh3IRh" dmcf-ptype="general">네, 당분간 공수처 수사에 관심이 집중되겠군요.</p>
          <p dmcf-pid="XzXftGBWdC" dmcf-ptype="general">조희원 기자 잘 들었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ZKtPp52XLI"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58udBpP3dO" dmcf-ptype="general">조희원 기자(joy1@mbc.co.kr)</p>
          <p dmcf-pid="1UY9Zy7vLs"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2630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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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단독] 윤 대통령, 8월 2일 이첩 직후 이종섭에게 연달아 3차례 전화 [단독] 02-880 대통령실 전화 확인‥168초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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