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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용수정' 권화운, 엄현경에 돈 봉투 건네고 "내 돈이 내 마음"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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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Ak3XTuSV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내 돈이 내 마음이야.”</p>
          <p dmcf-pid="XTW8Kuxp2O" dmcf-ptype="general">엄현경을 향한 권화운의 고백이다. 28일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선 우진(권화운 분)의 고백에 크게 놀라는 수정(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NAtGSphfs" dmcf-ptype="general">우진과의 스캔들 여파로 회사를 떠나게 된 수정은 귀착사유로 퇴사하면서 위로금도 받지 못한 상황.</p>
          <p dmcf-pid="5GXxfBdzbm" dmcf-ptype="general">이를 안타깝게 여긴 우진은 김비서를 시켜 장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문제는 장원(박철민 분)이 수정의 퇴사를 모르고 있었다는 것.</p>
          <p dmcf-pid="1OCbU1VZfr" dmcf-ptype="general">놀란 장원은 귀가한 수정에 봉투를 내던지곤 “너 해고 됐다면서 사실이야? 이게 위로금이란다”라고 소리쳤다.</p>
          <p dmcf-pid="tHZM4bJqfw" dmcf-ptype="general">분노한 수정은 곧장 우진을 찾아 “받으세요. 위로금 받을 일 없으니 도로 가져가세요. 저 이런 거 필요 없습니다”라며 봉투를 내밀었다.</p>
          <p dmcf-pid="FyY697MUqD" dmcf-ptype="general">호의라고 생각하라는 우진의 말엔 “지금 저 가지고 놀아요? 비밀로 하라고 하면 비밀로 하고 관두라고 하면 관두고, 이젠 호의니까 받아라? 착각하지 마세요. 본부장님 신 아니에요”라고 쏘아붙였다.</p>
          <p dmcf-pid="3V4mcoCnVE" dmcf-ptype="general">그런 수정에 우진은 “자꾸 신경 쓰이게 하지 말고 그냥 받으면 되잖아. 내 돈이 내 마음이야. 그러니까 그냥 받아”라며 과격하게 자신의 연정을 고백,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p>
          <p dmcf-pid="0TW8Kuxp9k"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용감무쌍 용수정’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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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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