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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종민 의원 “윤 정권은 국민과 싸워 절대 이길 수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8:20: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NS에 “윤 정권 채상병 사건에서만큼은 권력의 독주 멈췄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7FDUIts3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69T4XKG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새로운미래당 김종민의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akn/20240528171540859uhig.jpg" data-org-width="399" dmcf-mid="Y9pmzl0C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akn/20240528171540859uh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새로운미래당 김종민의원
           </figcaption>
          </figure>
          <p dmcf-pid="X97IbTuSUn" dmcf-ptype="general">새로운 미래당 김종민 의원은 28일 '채상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 “이제 이 싸움은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됐다”며 “윤석열 정권은 절대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고 밝혔다.</p>
          <p dmcf-pid="Z97IbTuS7i"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이날 SNS에 “윤 정권은 다른 건 몰라도 채상병 사건에서만큼은 권력의 독주를 멈췄어야 했고, 국민의힘은 권력의 거수기 역할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이 같이 적었다.</p>
          <p dmcf-pid="5kgqAVo90J"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는 국가와 정부, 권력의 존재 의미를 물어야 할 지경까지 왔다”며 “국민을 지켜주지도 못하고, 그 죽음을 은폐 조작하는 권력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국민이 나서서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1gd0Lqe7p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 정권은 늪에 빠져있다. 스스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치면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어 간다. 국민이 내미는 구조의 손길을 잡고 국민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며 “헌법과 국민과 맞서 싸워 5년짜리 정권이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tM4GQtf5Fe"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민심에 순응하는 것, 민심이 내민 구조의 손길을 잡는 것 말고는 이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을 윤석열 정권은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FHN1DGkFR" dmcf-ptype="general">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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