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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출연 정지 조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6:10: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오영수에 출연 정지 조치<br>섭외 자제 권고 3개월 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RktwHEG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oeEFrXD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오영수가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KBS가 출연 정지 조치를 내렸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ankooki/20240528161101954rndx.jpg" data-org-width="640" dmcf-mid="WELsuCFO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ankooki/20240528161101954rn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오영수가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KBS가 출연 정지 조치를 내렸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HyC1M38tYV" dmcf-ptype="general">배우 오영수가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KBS가 출연 정지 조치를 내렸다. </p>
          <p dmcf-pid="XWhtR06FZ2" dmcf-ptype="general">28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KBS는 지난 13일 방송출연규제 심사위원회를 열고 오영수의 KBS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 지난 2월 KBS는 오영수에 대한 출연 섭외 자제 권고 조치를 취했고 3개월 만에 출연 정지 조치로 수위를 올렸다. </p>
          <p dmcf-pid="Zmcv9WzTt9" dmcf-ptype="general">오영수는 2017년 연극 공연을 위해 지방에 머물던 중 A씨를 껴안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협의를 받고 있다. 오영수 측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논란이 불거지며 영화 '대가족'에서 하차했다. </p>
          <p dmcf-pid="5skT2YqyXK" dmcf-ptype="general">이후 1심에서 재판부는 오영수의 혐의를 인정하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여기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p>
          <p dmcf-pid="1OEyVGBWtb" dmcf-ptype="general">한편 오영수는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이른바 '깐부 할아버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p>
          <p dmcf-pid="tHv0Juxp1B"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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