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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우혁 "갑질 주장한 前 직원,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5: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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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GCxF41pK">
          <p dmcf-pid="5K1TJuxpzb" dmcf-ptype="general"><br><strong>2년째 사건 진행 중</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FSwfHbY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장우혁 소속사가 갑질 등을 폭로했던 소속사 전 직원이 현재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THEFACT/20240528154055854pugh.jpg" data-org-width="550" dmcf-mid="Xq1TJuxp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THEFACT/20240528154055854pu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장우혁 소속사가 갑질 등을 폭로했던 소속사 전 직원이 현재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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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Yrazl0Cpq"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장우혁의 갑질 등을 폭로했던 소속사 전 직원이 현재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다.
          </div>
          <p dmcf-pid="FBZSepP3zz" dmcf-ptype="general">장우혁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는 28일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수긍할 수 없어 이의신청을 했고 사건기록은 허위사실·명예훼손 혐의 성립 여부를 재판단하기 위해 검찰로 송치됐다"며 "검찰에서 결론을 내릴 때까지 이 사건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37GCxF41u7" dmcf-ptype="general">이어 소속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또 다른 직원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인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0V3YLqe77u" dmcf-ptype="general">앞서 장우혁이 대표로 있던 소속사의 전 직원 A 씨는 2022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우혁의 갑질 등을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장우혁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1세대 유명 아이돌 출신 대표'라고 설명하며 대상을 쉽게 추측할 수 있게 했다. 이어 또 다른 직원들의 폭로가 이어지자 장우혁은 이들을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p>
          <p dmcf-pid="pL4zORDxuU" dmcf-ptype="general">당시 장우혁의 소속사는 "함께 일한 많은 관계자를 직접 만나고 사실확인을 한 결과 폭로글은 사실이 아니었다"며 "장우혁을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된 내용을 기재한 글을 올려 명예훼손했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UeK0D6j47p" dmcf-ptype="general">한편 장우혁은 오는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팬콘서트 '㈜아돈노 상사'를 개최할 예정이다.</p>
          <p dmcf-pid="u2FWnzRuz0"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7Sci0s5rz3"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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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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