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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화정 "'최파타' 잘린 것도, 유튜브 때문도 아냐..박수칠 때 떠나고 싶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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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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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xXgty7v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캡처='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151516065fyqp.jpg" data-org-width="1200" dmcf-mid="1zD2sjva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151516065fyq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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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처='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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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MZaFWzTO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송인 최화정이 '최화정의 파워타임' DJ 하차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p>
          <p dmcf-pid="pR5N3Yqyw3"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방송인 홍진경과 주영훈이 게스트로 출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UbCQvrXDEF" dmcf-ptype="general">오는 6월 2일 방송을 끝으로 DJ 하차를 예고한 최화정은 이날 "오늘이 화요일이니까 수, 목, 금 이제 3일 정도 남았다"며 "이때가 나는 (적절한) 때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uKhxTmZwDt"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은 '유튜브 하려고 그만두냐', '잘렸냐'라고 물어보기도 한다. 근데 그런 얘기 안 하셨으면 한다. SBS가 나 때문에 욕먹어서 미안하다"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79lMys5rw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람이 어느 순간 '지금이 때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박수칠 때 떠나는 것도 있다"면서 "나도 허전한 마음이 있고, 울컥하지 않으려고 홍진경, 주영훈, 김호영 등을 불렀다. 이번 주가 마지막인데 순간순간 울컥할 때가 많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fTdGCFOm5" dmcf-ptype="general">앞서 최화정은 지난 17일 '최파타' 27년 만에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청취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q4yJHh3IEZ"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이날 방송을 통해 "27년간 진행한 '최파타'를 이번 달 말까지 하기로 결정했다. 알지 못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 (언젠가) 잘 마무리를 하고 싶었는데 지금이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시기"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p>
          <p dmcf-pid="ByJFoxkPmX" dmcf-ptype="general">한편 '최파타'는 오는 6월 2일까지 '최파타 패밀리 위크'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들과 과거를 추억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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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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