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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배그'·'스타시드'도?…공정위, 크래프톤·컴투스 현장 조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5:04: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크래프톤·컴투스 '확률형 아이템 조작 의혹' 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GPhEYc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UoZSph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아래)컴투스의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사진 출처=크래프톤, 컴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ked/20240528150408081xqju.jpg" data-org-width="1009" dmcf-mid="0pBA3Yqy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ked/20240528150408081xq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아래)컴투스의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사진 출처=크래프톤, 컴투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u5ug5vUlvm" dmcf-ptype="general"><br>공정거래위원회가 게임사들의 '확률형 아이템 조작·허위 기재 의혹'을 조사 중인 가운데 크래프톤과 컴투스의 게임에서도 관련 정황을 포착하고 28일 현장 조사에 나섰다.</p>
          <p dmcf-pid="7kIBknOJTr" dmcf-ptype="general">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크래프톤과 컴투스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확률형 아이템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p>
          <p dmcf-pid="zECbELIivw" dmcf-ptype="general">문제가 된 게임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와 컴투스의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로 알려졌다.</p>
          <p dmcf-pid="qDhKDoCnTD" dmcf-ptype="general">공정위는 이들 게임이 아이템 등장 확률 관련 정보를 실제와 다르게 고지해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조사하고 있는 사안에 관해서는 아직 확인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BOy4OATNyE" dmcf-ptype="general">크래프톤 관계자는 "어떤 게임을 특정하기보다 게임업계 전반을 순차 조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컴투스 관계자는 "공정위의 조사를 성실하게 잘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bIW8Icyjlk" dmcf-ptype="general">공정위는 앞서 게임 아이템 확률 조작 의혹과 관련해 '리니지M' 운영사인 엔씨소프트, '라그나로크 온라인' 운영사인 그라비티, '나이트 크로우' 운영사인 위메이드 등 게임사를 연이어 현장 조사한 바 있다.</p>
          <p dmcf-pid="KCY6CkWAyc" dmcf-ptype="general">정부가 지난 3월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각 게임사는 의무적으로 게임 내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p>
          <p dmcf-pid="9hGPhEYcCA" dmcf-ptype="general">확률형 아이템이란 회사가 정한 확률에 따라 게임 이용자가 투입한 가치보다 더 높거나 낮은 가치의 아이템을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게임 내 도구를 말한다. 구체적 종류와 효과, 성능이 우연적 요소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반복 구매를 유도하기 쉬워 '사행성 논란'을 빚어왔다.</p>
          <p dmcf-pid="2IW8IcyjWj" dmcf-ptype="general">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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