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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녀가 죽었다' 박예니 "찰진 욕설 연기, 원래 욕 잘해서 안 힘들었어" 너스레[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4: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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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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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ltaf7MUU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서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SFN4zRu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예니./ 사진 제공= 에일리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10asia/20240528145808224dgri.jpg" data-org-width="1200" dmcf-mid="t6qrefg2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10asia/20240528145808224dg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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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예니./ 사진 제공= 에일리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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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3j8qe7FA" dmcf-ptype="general">배우 박예니가 욕설 연기를 실감 나게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br><br>28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출연한 박예니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br><br>'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이다.<br><br>박예니는 극 중 저격전문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BJ 호루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소라(신혜선 분)가 최초 실종 됐을 때 최초 신고했으며 구정태(변요한)가 한소라의 죽음을 파헤치는 데 힌트를 주는 인물이다.<br><br>이날 박예니는 "글로만 보다가 영화로 보니 훨씬 더 좋았다. 자기 연기에 만족하는 배우가 어디 있을까. 제 연기가 어떻든 다른 분들이 너무 잘 나와서 마냥 기분이 좋았다"라고 '그녀가 죽었다'를 처음 봤을 때를 회상했다.<br><br>호루기는 영화에서 찰진 욕 실력을 자랑한다. 앞서 박예니는 '그녀가 죽었다' 무대 인사 당시 "원래 욕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이에 박예니는 "표현을 할 때 적당한 욕설을 섞어서 말하면 더욱 맛깔나다고 생각한다. '맛있다', '예쁘다' 등의 표현을 할 때 욕설을 섞는 편이다. 듣는 사람도 유쾌하고 기분 좋아할 정도의 욕을 쓴다. 무대인사 할 때도 '원래 잘해요'라고 말하면 관객분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웃음 유발하려고 그런 말을 했다"며 "욕설 장면이 힘들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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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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