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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위안, 혐한 발언 이후 한국 오더니 태도 돌변…“본의 아니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4: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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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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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gIJ8NfM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인플루언서 장위안.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RTSSEOUL/20240528143942771kemm.jpg" data-org-width="500" dmcf-mid="yTdDQKiB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RTSSEOUL/20240528143942771ke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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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인플루언서 장위안.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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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Fv0IcyjMF"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과거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중국 인플루언서 장위안이 혐한 논란에 관해 해명했다.</p>
          <p dmcf-pid="HHOZDoCnRt" dmcf-ptype="general">28일 중국 소식을 소개하는 한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에 장위안의 해명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이미 한국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아무 것도 모른 채 한국에 도착한 듯하다. 한국 언론이 보도하라고 강조하더니 실제로 보도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나 보다”고 말했다.</p>
          <p dmcf-pid="X7HqTmZwd1"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 석 장위안은 “방금 한국에 도착해서 일하려 했었는데 한국 실시간검색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솔직히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Z67Q3Yqyn5" dmcf-ptype="general">이어 “시간을 좀 달라. 내 진짜 속마음을 표하고 싶다. 동시에 내가 고수하는 한 가지 원칙은 ‘양국의 민간관계가 더욱 좋아지길 바란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5HOZDoCnnZ" dmcf-ptype="general">앞서 장위안은 최근 개인채널 방송에서 “곧 한국을 방문할 것이다. (한국인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에 대해서도 묻겠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p>
          <p dmcf-pid="1ZC1raloJX"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명나라·송나라 때의 황제 옷을 입고 한국의 궁을 가서 한 번 돌아보겠다. 마치 시찰 나온 느낌으로 지하철을 타거나 번화가와 왕궁을 다니면서 중국 남자 복식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tFv0IcyjL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K팝 걸그룹 ‘아이브’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한 장면이 만인갱(일제 집단 학살지)을 떠올리게 한다. 실수라면 해명해라. 한국에서 아무나 붙잡고 확인해서 3, 4대를 올라가면 그 조상 상당수가 중국인”이라는 등의 터무니없는 주장을 이어갔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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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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