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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우혁 측 "'갑질' 주장 전 직원 불송치 이의 신청, 사건 아직 진행중"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4: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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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_WH CREAITV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rtstoday/20240528142850522webu.jpg" data-org-width="600" dmcf-mid="K0SqnPA8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rtstoday/20240528142850522we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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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_WH CREAIT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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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vozi6j4L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장우혁의 ‘갑질’ 등을 주장했던 소속사 전 직원이 현재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fduO0GBWiE" dmcf-ptype="general">장우혁 소속사 측은 28일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해 수긍할 수 없어 이의신청을 했고, 사건 기록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 성립 여부를 재판단하기 위해 검찰로 송치됐다”며 “검찰에서 결론을 내릴 때까지 이 사건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4obSz1VZdk"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사건과 관련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또 다른 직원은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인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8QFD5vUlRc" dmcf-ptype="general">앞서 장우혁이 대표로 있던 소속사 전 직원 A씨는 장우혁의 갑질 등을 주장하는 취지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A씨는 장우혁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1세대 유명 아이돌 출신 대표’라고 했다.</p>
          <p dmcf-pid="6QFD5vUldA" dmcf-ptype="general">이에 장우혁은 A씨를 비롯한 또 다른 직원들의 갑질 폭로를 부인하며 이들을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p>
          <p dmcf-pid="PnqhuZ9Hej" dmcf-ptype="general">당시 장우혁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는 “함께 일한 많은 관계자를 직접 만나고 사실확인을 한 결과 폭로 글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다”며 “장우혁을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된 내용을 기재한 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QId0M2LKLN"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27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A씨에 대해 최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명예훼손 혐의 구성요건을 갖추지 못해 혐의없음으로 종결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xJ7IpHbYR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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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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