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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경 “백상 수상 소감서 천재라고 말실수, 4박 5일 잠 못 잤다” (최파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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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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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0vf7MU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130913051kixu.jpg" data-org-width="976" dmcf-mid="6WsLHh3I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130913051ki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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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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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xzjdrRn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yDJ9DoCnep" dmcf-ptype="general">방송인 홍진경이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을 아쉬워했다. </p>
          <p dmcf-pid="Wf0vf7MUd0" dmcf-ptype="general">5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YqXsqtf5e3"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경은 백상예술대상 예능상을 수상한 소감을 묻자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참았다. 웃긴 생각 하면서 덤덤해지려고 노력했다. 오히려 유튜브 PD가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GNQ7NewMLF" dmcf-ptype="general">수상을 예상 못했다는 홍진경은 "어떤 포털사이트에서 예능상 후보를 두고 누가 탈 것인지 설문조사를 했다. 제가 되게 낮게 나왔는데 알기로는 그 조사가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p>
          <p dmcf-pid="Hnf3nPA8dt"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사실 그때 촬영이 있었다. 촬영에 피해를 주면서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싶더라. 수상소감을 하나도 준비를 못했는데 결국 말실수를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X6uW6Bdzi1"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만재(구독자)님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었다. 만재가 무슨 뜻인지 묻는 분들이 많길래 '천재가 있다면 그 위에 만재님들이 계시다'고 말해야 했는데 준비가 안 돼서 '제가 천재라면 여러분들은 그 위에 만재'라고 한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회상했다. </p>
          <p dmcf-pid="ZFSAFWzTL5"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하고 보니 나 스스로를 천재라고 말한 것 아닌가. 너무 민망해서 4박 5일 잠을 못 잤다. '지가 천재라고 생각하나 봐'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5UWDUXKGRZ"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11hN1TuSM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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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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