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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숨진 훈련병 체온 40.5도까지”…군인권센터 주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1:44:30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5V82UQ0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IFpty7v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Channela/20240528114100383kkhn.jpg" data-org-width="540" dmcf-mid="YtRJM2LK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Channela/20240528114100383kk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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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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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0PM6Bdz5z"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육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얼차려를 받다 사망한 훈련병과 관련해 군인권센터가 "저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병원 도착했을 무렵에 열이 40.5도까지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div>
          <p dmcf-pid="ZpQRPbJqZ7" dmcf-ptype="general">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28일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훈련병의 호흡수는 분당 50회로 민간병원에 들어왔을 때 의식은 있었지만 헛소리하는 상태였다"며 "'몇 살이에요?' '이름이 뭐예요?' 이렇게 물어보는데 대답을 잘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p>
          <p dmcf-pid="55V82UQ0Yu" dmcf-ptype="general">이어 "속초 의료원에서 2~3시간 치료했지만 열이 안 내려가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했을 때도 거의 열이 40도였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11f6VuxpYU" dmcf-ptype="general">임 소장은 얼차려에 대해 "(20~25㎏)완전군장을 한 채 팔굽혀 펴기, 선착순 뺑뺑이를 돌렸다고 하더라"며 "6명의 군기 훈련 대상 훈련병을 상대로 완전군장 달리기를 시킨 뒤 1등만 빼고 또 돌리는 벌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tt4Pf7MUHp" dmcf-ptype="general">그는 "군이 철저하게 정보단속을 했지만, 휴일을 맞아 훈련병이 부모들과 통화를 하면서 정보가 샜다"며 사망이 알려진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FKngi6j4G0" dmcf-ptype="general">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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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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