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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신혜, 아시아 투어 성료…"팬들의 사랑 기적 같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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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Qm1cyjuq">
          <p dmcf-pid="ZOtxDfg2zz" dmcf-ptype="general"><br><strong>서울·방콕·타이베이·도쿄 총 4개 지역에서 개최 <br>차기작은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4NGKSph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신혜가 여섯 번째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솔트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THEFACT/20240528110019431zmzp.jpg" data-org-width="640" dmcf-mid="H3dhprXD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THEFACT/20240528110019431zm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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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신혜가 여섯 번째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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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PcZVy7v3u"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아시아 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div>
          <p dmcf-pid="tEGfNBdz0U" dmcf-ptype="general">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박신혜가 2024 아시아 투어 'Memory of Angel(메모리 오브 엔젤)'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에서 포문을 연 박신혜의 아시아 투어는 방콕 타이베이 도쿄까지 총 4개 지역에서 개최됐다.</p>
          <p dmcf-pid="FIFMw4aVUp" dmcf-ptype="general">각 지역 언어로 인사를 하며 무대에 등장한 박신혜는 데뷔작 '천국의 계단'을 비롯해 '미남이시네요'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닥터슬럼프' 등 필모그래피와 관련된 토크를 진행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 여행을 했다.</p>
          <p dmcf-pid="3PcZVy7vp0" dmcf-ptype="general">특히 박신혜는 필모그래피 토크 사이사이 밴드와 함께 드라마 OST를 라이브로 불러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촬영 중인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끌어올렸다.</p>
          <p dmcf-pid="036wZjvaF3" dmcf-ptype="general">팬들의 사연을 읽어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신혜는 팬들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고 진솔한 답변을 건넸다. 이후에도 객석에 앉아 있는 팬들과 재치 있는 티키타카로 친근한 소통을 이어갔다.</p>
          <p dmcf-pid="pNvbnUQ07F" dmcf-ptype="general">게임 시간에는 팬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준비된 미션을 수행하고 팬미팅 MD 등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p>
          <p dmcf-pid="UT7nCMEQzt" dmcf-ptype="general">팬미팅 후반부에는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가수 최유리의 '숲'과 그룹 엑소 멤버 디오의 '기적'을 선곡했다. 박신혜는 "노래를 듣는 순간 팬 여러분이 정말 많이 생각났다"며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힘들고 지칠 때가 있을 텐데 그럴 때 제가 이 노래 가사처럼 여러분께 숲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uh3Rr8Nfu1" dmcf-ptype="general">'기적'에 대해서는 "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여러분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내게 있어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팬 여러분과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운명처럼 기적 같은 만남이라 생각해 준비했다"고 소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7O1QEVo975"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박신혜는 2024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하며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정말 아쉽다. 이 아쉬운 마음을 하루빨리 다시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여러분을 마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언제나 내게 늘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가 행복했던 것만큼 여러분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z1VcYoCnpZ" dmcf-ptype="general">박신혜는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p>
          <p dmcf-pid="qSpdsPA8pX"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BpPr5ATN7H"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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