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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충청권 야당 국회의원 당선인들 "윤석열식 4대강 사업 폭주 막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1:0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광희 당선인 "세종보 재가동은 제 지역구 문제, 천막농성 참여하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oPd38twO">
          <p dmcf-pid="GTyrhRDxDs" dmcf-ptype="general">[충북인뉴스 김남균]</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HyWmlewMIm"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ohmynews/20240528102413266cqyh.jpg" data-org-width="600" dmcf-mid="P12cm6j4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ohmynews/20240528102413266cqyh.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야4당 국회의원·당선인과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한국환경회의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 대전충남녹색연합)</td>
            </tr>
            <tr>
             <td align="left">ⓒ 충북인뉴스</td>
            </tr>
           </tbody>
          </table>
          <div dmcf-pid="XWYsSdrRIr" dmcf-ptype="general">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ZmsaEVo9Iw"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ohmynews/20240528102414875zmix.jpg" data-org-width="600" dmcf-mid="QjTGtkWA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ohmynews/20240528102414875zmix.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충청권 환경단체가 세종보 재가동 중단을 촉구하며 세종보 상류에 설치한 현수막(사진=김남균 기자)</td>
            </tr>
            <tr>
             <td align="left">ⓒ 충북인뉴스</td>
            </tr>
           </tbody>
          </table>
          <div dmcf-pid="5sONDfg2ID" dmcf-ptype="general">
           세종보 재가동 중단을 촉구하며 환경단체가 천막농성을 진행하는 가운데 22대 국회 충청권 당선인 3인이 연대를 선언했다.
          </div>
          <p dmcf-pid="1OIjw4aVsE" dmcf-ptype="general">이광희(더불어민주당·청주서원) 당선인은 "세종보 재가동은 세종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상류지역인 현도면 등 우리 지역구 문제"라며 "천막농성에 합류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tHXCynOJmk" dmcf-ptype="general">27일 이 당선인을 비롯한 야4당 국회의원과 당선인 12명은 국회에서 환경단체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금강보 재가동 중단과 물정책 정상화를 촉구했다.</p>
          <p dmcf-pid="FXZhWLIiwc" dmcf-ptype="general">이광희, 박정현(더불어민주당·대전대덕), 박수현(더불어민주당·공주부여청양) 당선인 등 충청권 당선자 3명도 함께 했다.</p>
          <p dmcf-pid="3WYsSdrRIA" dmcf-ptype="general">이들은 "윤석열 정부는 만 4년간 논의를 거쳐 확정한 '금강 영산강 보 처리방안'을 단 15일 만에 취소했다. 또 30일 만에 10년 단위 물 분야 최상위 계획인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서 '자연성 회복' 문구를 전체 삭제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0YGOvJmeDj" dmcf-ptype="general">이어 "환경부는 신규댐 건설을 추진 중이고, 하천 준설을 물정책 기조로 삼아 우리나라 물정책을 수십 년 전으로 퇴행시키고 있다"며 "지금, 담수를 위해 보를 재가동하려고 한다. 이는 수생태계를 파괴하고 생명을 말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pGHITisdwN" dmcf-ptype="general"><strong>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 정면 투쟁 선언</strong></p>
          <p dmcf-pid="U86z2TuSDa" dmcf-ptype="general">민주당의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금강보와 세종보 재가동 등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확연히 다른 기류를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p>
          <div dmcf-pid="u6PqVy7vIg" dmcf-ptype="general">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세종보에서는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천막을 지키며 농성 중"이라며 "물정책 정상화와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는 데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연대를 선언했다.
           <br>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7PQBfWzTIo"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ohmynews/20240528102416746wtoi.jpg" data-org-width="600" dmcf-mid="xIG5prXD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ohmynews/20240528102416746wtoi.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22대 국회 청주서원선거구 이광희 당선인(사진=김남균 기자)</td>
            </tr>
            <tr>
             <td align="left">ⓒ 충북인뉴스</td>
            </tr>
           </tbody>
          </table>
          <div dmcf-pid="zHXCynOJIL" dmcf-ptype="general">
           이광희 당선인은 단순한 연대가 아니라 당사자로서 천막농성까지 합류하겠다는 입장이다.
          </div>
          <p dmcf-pid="qXZhWLIiOn" dmcf-ptype="general">이 당선인은 "세종보와 금강보를 재가동 하는 것은 기껏 살아난 금강 생태계를 망가뜨리는 매우 나쁜 짓"이라며 "환경운동에 참여했던 일원으로서 용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p>
          <div dmcf-pid="BZ5lYoCnDi" dmcf-ptype="general">
           그는 "제 지역구인 청주시 현도면의 경우 금강의 상류지역으로 세종보를 재가동하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며 "세종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청주 지역의 문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일은 아니지만, 지역의 당사자로서 환경단체가 진행하고 있는 천막농성에 합류하겠다"고 말했다.
           <br>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b51SGghLDJ"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ohmynews/20240528102418023eldm.jpg" data-org-width="600" dmcf-mid="yBTwCMEQ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ohmynews/20240528102418023eldm.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충청권 환경단체는 지난 달 30일부터 세종보 가동 중단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김남균 기자)</td>
            </tr>
            <tr>
             <td align="left">ⓒ 충북인뉴스</td>
            </tr>
           </tbody>
          </table>
          <div dmcf-pid="KAcdgzRuwd" dmcf-ptype="general">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9ckJaqe7se"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ohmynews/20240528102419627mkdg.jpg" data-org-width="600" dmcf-mid="WjgQJ06F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ohmynews/20240528102419627mkdg.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충청권 환경단체는 지난 달 30일부터 세종보 재가동 중단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김남균 기자)</td>
            </tr>
            <tr>
             <td align="left">ⓒ 충북인뉴스</td>
            </tr>
           </tbody>
          </table>
          <div dmcf-pid="2ogQJ06FOR" dmcf-ptype="general">
           한편 정부는 올해 들어 30여억원을 들여 세종보를 재가동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div>
          <p dmcf-pid="VgaxipP3DM" dmcf-ptype="general">이에 맞서 대전과 세종, 충북권 환경운동 단체는 지난 달 30일부터 세종보 상류 지점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p>
          <p dmcf-pid="faNMnUQ0Ox" dmcf-ptype="general"><strong>덧붙이는 글 | </strong>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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