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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지우 "마흔여섯 출산, 노산의 아이콘"…신동엽 "여자 김용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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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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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OMH0wHE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Edaily/20240528102805797mhqw.jpg" data-org-width="670" dmcf-mid="VqeZUmZwa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Edaily/20240528102805797mh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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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배우 최지우의 출산을 두고 ‘여자 김용건’이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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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8XLk2LKc2"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PSitzItsk9" dmcf-ptype="general">이날 최지우는 “육퇴하고 나서의 맥주 한잔이 정말 맛있다”며 “노동주가 제일 맛있다고 하지 않나. 일하고 나서 마시거나 촬영 끝나고 마시는 게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QuI8d38tAK" dmcf-ptype="general">이어 최지우는 “딸이 48개월 차 접어들었다. 만 4살”이라고 설명했다. 이 말에 정호철은 “그러면 지금 계속 머리에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고 최지우는 “아니다. 야호”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x3j7Vy7vcb"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제가 (아이를)늦게 낳았다. 마흔 여섯이었다”고 털어놨다. 이 말에 신동엽은 “마흔 여섯? 그런 경우가 지금 유명인들 중에서 없다. 너무 감사드려야할 일이다. 약간 느낌에 여자 김용건 선배님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yntNr8NfgB"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생물학적으로 남자는 80~90세까지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하는데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40대 중반이 넘어서 출산하는 경우가 없다</p>
          <p dmcf-pid="WOfSXNSggq" dmcf-ptype="general">그만큼 위대하다는 거다”고 감탄했고 최지우는 “그래서 저 스스로가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표현을 썼다”며 “괜찮다. 나도 이 나이에도 아이 가지려고 노력도 했고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 그러니까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YNUECMEQkz" dmcf-ptype="general">해당 방송이 공개된 후 온라인 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동엽의 발언을 두고 “무례하다”, “농담이라고 해도 지나치다”고 지적한 것.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친한 사이라 한 장난”, “웃고 넘어간 이야기”라고 신동엽의 발언을 두둔하고 있다.</p>
          <p dmcf-pid="GSQYFEYcc7" dmcf-ptype="general">이날 최지우는 늦깎이 육아에 대한 고백도 털어놨다. 그는 “엄마들이 90년대생들인데 그래도 같이 어울려서 다녀야한다. 힘든 척 하면 안된다”며 “오히려 더 으쌰으쌰 하고 ‘다음주는 어디 갈까요?’라고 악착 같이 끌고 가고 그런다”고 말했다.</p>
          <p dmcf-pid="Hg0cOQc6au" dmcf-ptype="general">이어 “끼워주는 것도 너무 고마워서 엄청 노력했다.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 받기만 하면 너무 얌체 같고 미안하니까 그래서 엄청 책의 도움도 많이 받고 그랬다”고 밝혔다.</p>
          <p dmcf-pid="XWeZUmZwNU"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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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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