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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홍콩 직장인 절반 “사무실서 시간 더 보내라고 하면 관둘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0:12: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설문조사 응답자 51% 재택근무 원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0Kim6j4R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FBdw4aV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20240528101202829vwfv.jpg" data-org-width="700" dmcf-mid="KYHbd38t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20240528101202829vw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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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Eh34YqyLs" dmcf-ptype="general">
           홍콩 근로자의 절반은 고용주가 사무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고 요구하면 직장을 관두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
          </div>
          <p dmcf-pid="fgwHBh3IJm" dmcf-ptype="general">홍콩의 채용업체인 랜드스타드는 27일 직장인과 구직자 75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51% 재택근무를 원했으며,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일을 그만두겠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 세계 평균보다 14%포인트 더 높은 수치다. 근무 유연성이 부족한 고용주를 위해 일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42%에 달했다.</p>
          <p dmcf-pid="4HpPjbJqir" dmcf-ptype="general">응답자의 37%는 재택근무가 협상이 불가능한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특히 나이가 더 많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보다 일과 삶을 균형을 더 우선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했다.</p>
          <p dmcf-pid="8T1VLuxpMw" dmcf-ptype="general">이번 설문조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를 포함한 하이브리드 업무 문화가 전세게적으로 퍼진 지난해 10~11월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30여개국에서 18~67세 응답자 2만7000명을 표본으로 실시됐다.</p>
          <p dmcf-pid="6rvUPXKGJD" dmcf-ptype="general">벤자민 엘름스 랜드스타드 상무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3년 동안 재택근무를 포함해 원격지에서 일하는 것은 널리 퍼진 관행이 됐다”라며 “직원들의 전문적인 욕구와 개인적인 필요에 따라 그들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더 큰 자율성을 제공함으로써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최고의 직원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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