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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드디어 5% 돌파 월화극 1위..김혜윤 "참 행복했습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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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KD0wHEc9">
          <div dmcf-pid="yUC9k2LKoK"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Hc0ipP3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혜윤./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ZE/20240528100246743ofyr.jpg" data-org-width="600" dmcf-mid="6gKHPXKG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ZE/20240528100246743of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혜윤./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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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hiG6HbYaB" dmcf-ptype="general">
           <p>김혜윤, 변우석 주연의 '선재 업고 튀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 전까지 뜨거운 열기를 과시했다. </p>
          </div>
          <div dmcf-pid="G0ObAKiBoq" dmcf-ptype="general">
           <p>지난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김태엽) 15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2%, 최고 7.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0%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상파 포함해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탄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를 따돌리고 이뤄낸 성과다. '크래시' 5회는 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1.4%를 기록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trzaqe7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5회./사진=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5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ZE/20240528100248523ztvq.jpg" data-org-width="600" dmcf-mid="Plo2EVo9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ZE/20240528100248523zt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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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5회./사진=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5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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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zSfw4aVA7" dmcf-ptype="general">
           <p>또한 '선재 업고 튀어'는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4.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3.9%를 기록하며 8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p>
          </div>
          <p dmcf-pid="ZM0oGghLju"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앞서 4월 29일 7회부터 14회까지 시청률 4%대에 머물렀다. 한끗차이로 시청률 5%를 넘지 못했지만, 15회에 넘어서면서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게 했다. </p>
          <p dmcf-pid="585dvJmeaU"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화제성 1위 자리도 굳건히 했다. 28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4주차 TV-OTT 드라마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p>
          <p dmcf-pid="1UC9k2LKcp" dmcf-ptype="general">이처럼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 사랑을 받은 '선재 업고 튀어'는 28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임솔(김혜윤), 류선재(변우석)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dmcf-pid="tmMv2TuSa0" dmcf-ptype="general">앞서 15회에서는 류선재가 임솔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 류선재는 살아온 모든 시간의 기억을 찾으면서 임솔과 애틋한 로맨스 엔딩을 기대케 했다.</p>
          <div dmcf-pid="FlnHPXKGa3" dmcf-ptype="general">
           <p>종영을 앞둔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의 주인공 김혜윤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M0oGghL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혜윤./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ZE/20240528100250445chgf.jpg" data-org-width="600" dmcf-mid="QKZrUmZwa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ZE/20240528100250445ch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혜윤./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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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rxS9vUlkt" dmcf-ptype="general">
           <p>김혜윤은 "사계절을 솔이와 함께 보냈습니다. 솔이를 연기하는 시간 모두 즐거운 기억들이 가득해 참 행복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지만 제 마음속에 항상 기억될 솔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p>
          </div>
          <p dmcf-pid="pgKD0wHEj1" dmcf-ptype="general">이어 "외유내강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긍정적이고 밝은 솔이를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솔이를 연기하는 동안 배우 김혜윤뿐만 아니라 사람 김혜윤으로서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선재 업고 튀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임솔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UM0oGghLo5"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혜윤은 "앞으로 더 다양한 역할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기다려주세요"라는 끝인사를 건넸다.<b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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