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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주소녀 수빈 父, 알고 보니 SM C&C 대표 “강호동 매니저 출신”(아빠하고 나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9: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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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093731257mfrf.jpg" data-org-width="650" dmcf-mid="y1rV0wHE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093731257mfr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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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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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093731756nlww.jpg" data-org-width="650" dmcf-mid="WqL0ynOJ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093731756nl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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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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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1kb1cyjnC"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Z1kb1cyjJI" dmcf-ptype="general">우주소녀 수빈의 아빠가 딸을 향한 냉철한 조언을 쏟아내 이목이 쏠린다.</p>
          <p dmcf-pid="5yL0ynOJeO" dmcf-ptype="general">5월 29일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데뷔 9년 차 걸그룹 우주소녀의 수빈이 '20대 딸 대표'로 등장, '친구 같은 딸바보' 아빠와의 스윗한 일상을 공개한다. 수빈의 아빠는 딸을 위해 사랑의 모닝콜과 정성스러운 어깨 마사지는 물론, 둘만의 카페 데이트에서는 인생샷을 찍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MZ 딸'에게 뭐든 맞춰주는 'MZ 아빠'의 면모로 스윗함을 과시했다.</p>
          <p dmcf-pid="1zCPzItsns" dmcf-ptype="general">전직 씨름선수였던 수빈의 아빠는 '국민 MC' 강호동과 씨름 선후배의 인연으로 함께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SM C&amp;C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로 재직하며 강호동을 비롯해 전현무, 서장훈, 김준현 등 대한민국 톱 연예인들을 관리하고 있다. 또 어딘가 익숙한 얼굴의 수빈의 아빠는 과거 강호동의 매니저로 다수의 방송 출연 경험이 있어, 딸인 수빈에게는 방송 선배이기도 했다.</p>
          <p dmcf-pid="te3ceF41Jm" dmcf-ptype="general">수빈의 아빠는 딸 얘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딸바보이지만, 일에 있어서만큼은 냉철한 '선배 모드'로 변신했다. 함께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모니터링을 하던 중 수빈이 "머리 염색할까?"라고 묻자, 수빈의 아빠는 "어르신들이 보는 방송에 적합하지 않다"는 조언부터 시작해, 헤어와 의상 등 스타일링에 관해 꼼꼼한 피드백을 건넸다.</p>
          <p dmcf-pid="FuO8us5rer" dmcf-ptype="general">또, "선생님, 선배님들 계시니까 중간에 멘트를 하기가 눈치 보이고 힘들 거다. 그 타이밍 맞추기 어려운 거 안다"라며 방송 선배로서 수빈의 어려움에 공감하기도 했다. 그러나 수빈이 "다 어른들 이야기니까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되나 싶다"라며 고민을 토로하자, "'해도 되나' 하지 말고 해야 한다. 네가 궁금한 건 시청자도 궁금할 수 있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이에 대해 수빈은 "아빠가 되게 냉철하게 얘기해주는 편이다. 무조건 저를 감싸는 게 아니고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주셔서 좋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32yd2TuSLw"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아빠에게 '잔소리꾼 딸'이 된 수빈의 감춰뒀던 속마음, 수빈의 아빠가 딸바보가 될 수밖에 없던 가슴 아픈 이유도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p>
          <p dmcf-pid="0VWJVy7veD"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p6Xo6HbYi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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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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