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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공연 강행→소속사 폐업…“선수금만 125억 넘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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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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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Kw1EVo9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2022년 말 94억 원 수준이던 현금성 자산은 1년 만에 16억 원대로 하락했다. 누군가에게 빌려준 돈이 30억 원, 한 회사에 투자한 돈도 60억 원에 달했다. ©bnt뉴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bntnews/20240528081104360sjzj.jpg" data-org-width="500" dmcf-mid="FN16Zjva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bntnews/20240528081104360sj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2022년 말 94억 원 수준이던 현금성 자산은 1년 만에 16억 원대로 하락했다. 누군가에게 빌려준 돈이 30억 원, 한 회사에 투자한 돈도 60억 원에 달했다. ©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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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이 여론의 비난 속에도 공연을 강행하고 결국 소속사 폐업을 알린 이유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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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LZ4HaloYo" dmcf-ptype="general">28일 한 매체가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보도에 따르면 2022년 말 94억 원 수준이던 현금성 자산은 1년 만에 16억 원대로 하락했다. 누군가에게 빌려준 돈이 30억 원, 한 회사에 투자한 돈도 60억 원에 달했다.</p>
          <p dmcf-pid="ubD5k2LKtL" dmcf-ptype="general">지난해에는 공연 등으로 벌어들일 수익을 미리 받아둔 것으로 보이는 선수금이 125억 원이 넘었다.</p>
          <p dmcf-pid="7Kw1EVo9Zn" dmcf-ptype="general">모두 부채가 되는 부분으로, 김호중이 공연을 강행하고 소속사가 폐업 수순에 들어간데는 이유가 있던 것이다.</p>
          <p dmcf-pid="z9rtDfg2Xi" dmcf-ptype="general">앞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입장을 통해 "김호중 사태와 관련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QSzhRDxYJ"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사태를 통해 피해를 입은 모든 협력사에게도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사후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사와 김호중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xvqlewMtd"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손호준, 김광규, 가수 금잔디, 홍지윤, 안성훈, 방송인 한영, 정호영, 이동국, 허경환 등의 연예인이 소속돼 있다.</p>
          <p dmcf-pid="bMTBSdrRHe"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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