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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인종차별 당했다"..스트레이키즈→임윤아→한예슬, ★도 예외 없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8: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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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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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4rqlewM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080951904ytpu.jpg" data-org-width="1200" dmcf-mid="U3NFw4aV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080951904yt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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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8mBSdrRI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트레이키즈부터 임윤아까지, 국내 스타들을 향한 해외에서의 인종차별이 도를 넘었다.</p>
          <p dmcf-pid="KKcpsPA8DI" dmcf-ptype="general">스트레이 키즈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갈라(Met Gala)'에 타미 힐피거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참석했다. 브랜드를 대표가 레드카펫을 밟은 스트레이 키즈는 남다른 카리스마로 계단을 오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99kUOQc6EO" dmcf-ptype="general">그러나 일부 파파라치의 영상이 문제가 됐다. 한 외국 팬은 해당 영상을 공개하면서 "영상 전체를 본 것은 아니지만,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영상에는 멧갈라에서 포즈를 취하는 스트레이 키즈를 향해 폭언을 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담긴 것.</p>
          <p dmcf-pid="22EuIxkPIs" dmcf-ptype="general">파파라치들은 스트레이 키즈에게 "로봇 같다", "점프를 하라"고 하면서 "아리가또"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또 마음에 드는 포즈를 취하지 않자 "헤드샷을 쏘고 싶다"는 등의 폭언을 일삼기도. 이에 현지 네티즌들은 "인종차별이다"라며 해당 파파라치를 향한 비판을 이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dv8XNSg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080952076rzpd.jpg" data-org-width="650" dmcf-mid="uQo5k2LK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080952076rz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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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JT6ZjvaOr" dmcf-ptype="general"> 이 가운데 임윤아도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던 상황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dmcf-pid="4E3oqCFOIw" dmcf-ptype="general">포즈를 취하려는 윤아를 경호원이 팔로 곧장 막아서며 취재진과 팬들의 촬영을 막았다는 것. 한 해외 네티즌이 공개한 영상 속 윤아는 계속해서 손 인사를 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저지에 포즈를 마치지 못한 채 입장했다.</p>
          <p dmcf-pid="8D0gBh3IwD"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인도의 유력 일간지 힌드스탄 타임스도 칸 영화제가 K팝 아이돌 윤아에게 인종차별적 대우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윤아가)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으나 표정은 불편해 보였다"고 추측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wpabl0C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080952251rbas.jpg" data-org-width="1200" dmcf-mid="7cLZc9nb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080952251rb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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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4rqlewMOk" dmcf-ptype="general"> 한예슬은 또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신혼여행 중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탈리아의 비치 클럽을 아시냐. 난 이곳에서 차별을 경험했고 정말로 불쾌함을 느꼈다"면서 "게스트로서 내 자리는 테라스에 예약이 돼 있었다. 그런데 어떤 설명이나 사과도 없이 다른 자리에 나를 앉혔다. 그들은 내가 호텔 손님인 걸 알고 예약을 확인했고 내 좌석이 꽉 차 있지 않았음에도 꽉 찼다고 했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Q8mBSdrRrc" dmcf-ptype="general">이어 한예슬은 "심지어 테라스가 폐쇄되지 않았는데도 폐쇄됐다고 했다. 또 하루 전부터 예약이 시작됐다고 했으나 나는 이미 전날 예약을 한 상태였다"며 "결국 차별에 대한 불만 사항을 접수한 후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x6sbvJmeDA" dmcf-ptype="general">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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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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