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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엔비디아·델·SMCI·삼성·SK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8: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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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젠슨 황의 극찬 '엔비디아·델·SMCI'
 요즘 반도체, IT 기업들은 엔비디아와 애증의 관계입니다. 엔비디아를 뛰어넘기 위해 전력투구하면서도 한편으론 엔비디아가 언급 한 번 해주길, 같이 협력해 주길 간절히 원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엔비디아가 주목하면 주가도 크게 오르는 이른바, 젠슨 황 매직때문이죠. 미국의 컴퓨터와 서버 제조업체 델 테크놀로지가 엔비디아 마법의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첫 소식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델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젠슨 황이 뭐라고 했길래요? - 델, AI 수혜주로 급부상…젠슨 황 극찬에 주가 최고치 - 젠슨 황 CEO "델과의 협력, AI 확장 가속의 핵심" - 델이 확보한 정부 기관·기업들로 사업 확장 추진 - 엔비디아, 소수 데이터센터 운영업체에 성장 의존 - 젠슨 황 CEO "기업들 자체 'AI 공장' 설립 지원" - 델, 엔비디아 최신 칩 지원 새 서버 하반기 출시 - 엔비디아, 신약 개발·조선업 등 전 분야 AI 기술 확산 - 마이클 델 회장 "AI 통한 '세기의 기회'가 왔다" - 40년 전 19세에 '델 컴퓨터' 설립한 마이클 델 회장 - 델, 텍사스 오스틴 의과대 중퇴…PC 조립 사업 시작 - 1992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최연소 CEO 선정 - 2001년 휴렛팩커드 꺾고 전 세계 1위 컴퓨터 업체 - 2005년부터 성장세 둔화…노트북 배터리 불량 화재 - 2007년 창업자 CEO로 복귀…2008년부터 인수합병 - 'AI 수혜주'로 떠오른 델, 1년간 주가 2배 치솟아 - 엔비디아와 협력…AI PC 출시·서버 시스템 구축 - 월가 "델은 AI 수혜주로 강력히 부상하고 있다" - 델, 30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AI 랠리 이끄나 - 씨티, 델 목표주가 상향…"2배 뛰었지만 더 오른다" - PC 시장 수요 회복세·AI 핵심 인프라 사업 '탄탄' - 델 주가 상승, SMCI 대신 델 선택한 테슬라 덕분? - 델 서버·데이터센터 주문한 테슬라…주가에 긍정적 - 델 AI 서버 주문 적체 규모 16억 달러→29억 달러로 - 모건스탠리·에버코어·씨티 등 델 목표주가 줄상향 - 델 주가 고평가에도…월가에선 '매수' 추천 잇따라 - AI 서버 시장 SMCI 독주…델·HP엔터프라이즈 참전 - 최소 수년 동안 'AI 서버' 수요 고공행진 이어갈 것 - 中 포위훈련 끝나자…美의원대표단·젠슨 황 대만 방문 - 대만, 젠슨 황 CEO 방문에 "AI 대부 왔다" 환호 - 젠슨 황, 내달 2일 '컴퓨텍스 2024' 전야제서 기조연설 - '타이베이 컴퓨텍스 2024' 참석…파트너사들과 논의 - 고향 방문한 젠슨 황 "대만은 세계 기술 공급망 핵심" - 1963년 대만 출생 젠슨 황, 9살 때 美 켄터키로 이민 - 양안 긴장감 고조…中 공세에 대만 방패는 '반도체'
 ◇ 이혼 소송 "노태우 비자금" '삼성·SK'
 다음은 국내로 돌아와서 SK와 삼성 소식도 살펴보죠. '세기의 이혼'이라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항소심이 내일모레, 오는 30일 선고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부당 합병, 회계부정 혐의 사건 항소심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재벌가 송사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박사님, 우선 SK부터 보죠. 법조계가 특히 주목하는 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라는데, 비자금과 이번 이혼 소송-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 30일 나온다 - '세기의 이혼' 재판 D-2…특유재산이냐, 비자금이냐 - '선경건설 300억 어음' 꺼낸 노소영…"재산형성 기여" - 노소영 "노태우 비자금 3백억 원대, SK에 전달 됐다" - "盧 비자금 1992년 태평양증권 인수할 때 사용" 주장 - 최태원 "비자금 안 써"…노 관장 주장 정면 반박 - 특유재산 인정 여부 쟁점…1심은 SK 주식 '최태원 몫' - 특유재산, 부부 일방이 혼인 전부터 가진 고유재산 - 노태우 정부 당시 혜택 받았다?…통신사 인수 특혜 의혹 - 노 관장, 재산분할 현금 2조 원·위자료 30억 신청 - '불법승계' 이재용 2심 재판 시동…1심 뒤집을까 - 이재용 회장 19개 혐의, 지난 2월 1심에서 전부 무죄 - 1심 "경영권 강화·승계만이 합병 유일한 목적 아냐" - 檢, 1300쪽 항소 이유서에서 1심 무죄 판결 반박 - '삼바 압수수색' 당시 공장 바닥서 찾은 증거 위법 - 항소심 재판서 검찰-변호인, 증인 신청 두고 공방 - 檢, 11명 증인 신청…변호인단 "이미 조사…증인 부적절" - 이재용 회장, 리창 中 총리와 면담…19년 만에 재회 - 이재용 회장 "코로나19 시절 삼성 中 사업 지원 감사" - 리창 총리 "삼성 등 한국 기업 中 투자·협력 환영" - 리창, 2005년 시진핑 당서기 시절 방한 때 삼성 방문 - 이재용, 시진핑 등 中 핵심 인사들과 네트워크 구축 - 시진핑과 2005년부터 인연…보아오 포럼 이사 활동도 - 물러난 경계현 사장 "전영현 부회장, 환영해 달라" - 어제 SNS 링크드인 통해 DS부문장 사임 소회 남겨 - "30년 이상 반도체 산업에 적응…오늘 다시 적응" - 21일 DS부문장 자리서 물러나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 DS부문 지난해 영업 적자 15조…스스로 용퇴 결정 - "제 자신을 재창조할 수 있는 이 기회를 기쁘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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