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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운동 하루, 요양 일주일’…운동 중 잦은 부상 예방하려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8:02: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준비운동 습관화 해야…각 관절 풀어주는 것도 중요<br>‘고중량 저반복’보단 ‘저중량 고반복’이 부상 위험 낮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dWE6j4rD">
          <p dmcf-pid="0q9wduxpEE"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2rJ7MU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isapress/20240528070805018cqpe.jpg" data-org-width="960" dmcf-mid="Fd5dby7v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isapress/20240528070805018cq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U94OLBdzEc" dmcf-ptype="general">꾸준한 운동은 숙면, 절식과 함께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건강 수칙 중 하나다. 정보화 시대를 거치면서 일반 직장인들의 신체 활동량이 급락하면서부터 생겨난 풍조다. 근로 혹은 일상생활 과정에서 감소한 신체 활동량을 운동으로 따로 채워야 한다는 지적이다.</p>
          <p dmcf-pid="u28IobJqwA" dmcf-ptype="general">문제는 운동만 했다하면 부상을 입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자극 영상을 보고 호기롭게 헬스장을 찾았다가 불과 며칠만에 무릎 통증 등 질환만 얻고 돌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렇다고 평생 안할 수도 없는 운동, 어떻게 부상없이 안전하게 할 수 있을까.</p>
          <p dmcf-pid="7V6CgKiBEj" dmcf-ptype="general">▲ 준비운동</p>
          <p dmcf-pid="zvYQuh3IIN" dmcf-ptype="general">신체 활동량이 적은 현대인들의 관절과 근육은 뻣뻣하게 굳어있기 십상이다. 따라서 운동의 종류를 막론하고 부상 방지를 위해 운동 시작 전 체온을 높이는 '웜업' 과정을 습관화해야 한다. 특히 헬스장에서 운동 시작 전 각 관절을 풀어줄 경우, 신체의 가동 범위가 넓어져 근육량 증대에도 더 유리하다.</p>
          <p dmcf-pid="qTGx7l0Cma" dmcf-ptype="general">▲ '고중량 저반복'보단 '저중량 고반복'</p>
          <p dmcf-pid="ByHMzSphOg" dmcf-ptype="general">웨이트 운동의 방법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일명 '고중량 저반복' 운동과 '저중량 고반복' 운동이다. 통상적으로 전자는 세트당 2~6회 정도만 수행할 수 있는 중량의 운동, 후자는 10~20회 정도 수행할 수 있는 운동으로 정의된다. 이 중 전자가 후자보다 근육량 증가 효과와 부상 위험 모두 높은 편이다.</p>
          <p dmcf-pid="bZFn2GBWmo" dmcf-ptype="general">따라서 운동 초보자일수록 '저중량 고반복' 운동법을 채택하는 게 부상 위험에서 보다 안전하다. 또한 저중량으로 운동을 할 경우, 정확한 자세를 익히는데도 유리해 추후 고중량 운동시 부상 위험까지 낮아진다.</p>
          <p dmcf-pid="K53LVHbYIL" dmcf-ptype="general">▲ 주기적인 휴식</p>
          <p dmcf-pid="910ofXKGwn" dmcf-ptype="general">과사용은 근육 및 관절의 가장 흔한 부상 원인 중 하나다. 근육이나 관절에 미세한 손상이 며칠에 걸쳐 누적되면서 결국 통증으로 발현되는 것이다. 장기간에 걸쳐 관절 손상이 누적됐을 경우, 심하면 완치까지 수개월이 소요될 가능성도 있다.</p>
          <p dmcf-pid="2ac0SLIiEi" dmcf-ptype="general">따라서 운동 계획을 짤 땐 휴식하는 날을 따로 지정해두는 게 부상 방지에 보다 유리하다. 특정 근육이나 관절에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날마다 다른 부위를 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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