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300년간 바다에 가라앉은 '27조원'…"금은보화만 200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7:04: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콜롬비아 정부,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호 탐사 개시<br>현재 가치 27조2500억원 추산…"사상 최대 발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IWBTuSF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FqJ7MU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PA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fnnewsi/20240528065543201aupx.png" data-org-width="596" dmcf-mid="3EB8Afg2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fnnewsi/20240528065543201aup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EPA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BsTzSph0L"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300여년간 카리브해에 잠들어 있던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 호의 소유권을 주장해 온 콜롬비아 정부가 탐사 작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div>
          <p dmcf-pid="uQYF61VZ3n" dmcf-ptype="general">영국 BBC 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콜롬비아 정부는 카르타헤나 앞바다 해저 900m에서 침몰한 채 발견된 산호세 호 주변 해역을 '고고학적 보호 구역'으로 지정, 원격 센서와 잠수 로봇 등을 활용한 1차 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7aU9obJqui" dmcf-ptype="general">1차 탐사 과정에선 유물 인양이 이뤄지지 않지만 이어질 2차 탐사에서는 산호세 호의 잔해에서 고고학적 유물을 끌어올리는 작업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콜롬비아 정부는 설명했다. </p>
          <p dmcf-pid="zitzduxpUJ" dmcf-ptype="general">산호세 호는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1683∼1746년)의 함대에 속해있던 범선이다. 1708년 6월 영국 함대와 전투를 벌이다 침몰했고, 600명의 선원 대부분이 목숨을 잃었다. </p>
          <p dmcf-pid="qVlH9Yqyzd" dmcf-ptype="general">산호세 호에는 당시 스페인 식민지였던 볼리비아와 페루에서 가져온 200t가량의 금과 은, 에메랄드 등이 실려 있었다. 이러한 보물의 현재 가치는 약 200억 달러(약 27조2500억원)로 추산된다고 BBC는 전했다. </p>
          <p dmcf-pid="B8T5fXKGpe" dmcf-ptype="general">카리브해에 가라앉은 여러 보물선 중에도 가장 많은 보물이 실린 것으로 알려진 이 배의 위치가 정확히 확인된 것은 지난 2015년이다. 하지만 그 소유권을 둘러싼 국제적 분쟁은 한참 전부터 시작됐다. </p>
          <p dmcf-pid="bWdNTghL3R" dmcf-ptype="general">1980년대 산호세 침몰 지점을 발견했다고 주장한 미국 인양업체가 콜롬비아 정부와 보물 지분을 놓고 오래 소송을 벌였고 미국 법원은 2011년 콜롬비아의 손을 들어줬다. </p>
          <p dmcf-pid="K5gDXkWA3M" dmcf-ptype="general">2015년 콜롬비아 정부가 "사상 최대의 발견"이라며 산호세호 발견 사실을 공식 발표한 뒤에는 스페인 정부도 소유권을 주장했다. </p>
          <p dmcf-pid="9gpKLBdzux" dmcf-ptype="general">콜롬비아 정부는 자국 영해에서 발견된 만큼 산호세 호는 자국의 국가유산이란 입장이다. </p>
          <p dmcf-pid="2j7Va9nbUQ" dmcf-ptype="general">후안 다비드 코레아 콜롬비아 문화부 장관은 '산호세 호의 심장을 향해'란 이름이 붙은 이번 탐사는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br>#콜롬비아 #보물선 #산호세호 </p>
          <p dmcf-pid="VWdNTghLFP" dmcf-ptype="general">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한일중 정상회의 예상 깨는 밀착 없었다" 美는 이렇게 평가했다 [And 건강] 달콤한 맛·향에 중독… ‘지속 흡연자’ 만든다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