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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호 "친했던 연예인과 연락 다 끊겨"..황보라도 공감 [조선의 사랑꾼] [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7: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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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TvSLIiSZ">
          <div dmcf-pid="5XyTvoCny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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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tHGYjva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tarnews/20240528070014062isqh.jpg" data-org-width="785" dmcf-mid="HgcYWNSg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tarnews/20240528070014062is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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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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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FXHGATNWG" dmcf-ptype="general">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우 김호진 아내 김지호가 '인연'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div>
          <p dmcf-pid="F3ZXHcyjWY"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24년 차 배우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p>
          <div dmcf-pid="3nRMx38tWW"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김지호는 "친한 지인들을 한 달살기에 초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제작진의 제안에 "일을 할 때는 서로 너무 친한데 1~2년 지나면 다 연락이 끊기더라. 한동안은 한 달에 한 번씩 만나고 친하게 지내다가도 바빠지면서 1년에 한번 만날까 싶다"라고 털어놨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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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tarnews/20240528070015518edoc.jpg" data-org-width="785" dmcf-mid="XycAjVo9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tarnews/20240528070015518ed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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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aiJduxpyT" dmcf-ptype="general">
           이어 "내가 서운하게 해서 멀어졌나 하면서 고민했었는데, '시절 인연'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런 말이 많이 회자더라. 위로가 많이 되더라. 시절이 지나고 만나고 헤어지면서 가는 거더라 싶으면서 위로가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배우 황보라 역시 "출산과 육아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이 정리된다고 하더라"라고 공감했다.
          </div>
          <p dmcf-pid="UNniJ7MUlv"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호진은 "알게 모르게 (김지호와 결혼한 지) 23년이 됐다. 부족해서 멀게 느껴지기보다는 더 애틋해지는 시기가 오더라. 20년 지나가면서 '우리 와이프가 이렇게 나를 사랑했었나' 싶다. 늘 사랑한다"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p>
          <p dmcf-pid="ujLnizRuvS"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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