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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김혜윤, 업고 튀고 싶어"..변우석, ♥김혜윤 향한 핑크빛 분위기('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6: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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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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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azXwQc6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064655929spna.jpg" data-org-width="658" dmcf-mid="HxfplnOJ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064655929sp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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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NqZrxkPw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첫 동반 예능이 설렘을 유발했다.</p>
          <p dmcf-pid="tjB5mMEQDP"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28일 '수범이들, 여기에 잠들다 | 변우석 김혜윤 | 살롱드립 뽀나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혜윤과 변우석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맞춰갔고, 장도연에게 질문을 받을 때마다 서로의 반응을 살피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p>
          <p dmcf-pid="FazXwQc6E6"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드라마에서 설렘 포인트다 엄청나게 많지 않나. 제목처럼 실제로 업고 튀고 싶었던 순간은?"이라고 질문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눈을 마주쳤고, 이 모습에 장도연은 "너희 사귀지"라며 의심해 시선을 모았다. 김혜윤은 "연기를 하면서 진짜로 멋있다. 설렌다고 생각했던 장면이 있다"고 했고, 변우석은 "제가 배 아픈 솔이를 위해서 대신 버스를 세워달라고 했던 장면을 말하는 것 같다"고 짚었다.</p>
          <p dmcf-pid="3NqZrxkPO8"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10개월 촬영 내내 혜윤이가 계속 울었다. 그 슬픈 감정을 저에게 전달해줄 때마다 제가 잘 느꼈다. 그럴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 혜윤이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0jB5mMEQw4" dmcf-ptype="general">또 김혜윤은 "대체로 제가 우는 장면이 많아서 오빠가 저에게 '고생했다'는 느낌으로 터지한 것"이라며 메이킹 필름 속 두 사람의 모습을 언급했다. </p>
          <p dmcf-pid="pDV0hisdIf" dmcf-ptype="general">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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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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