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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윤 “단역 7년 자책, 대학원 가려다 ‘SKY캐슬’ 붙어”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6: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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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EO ‘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063021762pgmx.jpg" data-org-width="600" dmcf-mid="PZ5XsRDx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063021762pg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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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O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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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EO ‘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063021937thkd.jpg" data-org-width="600" dmcf-mid="QXDkRpP3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063021937th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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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O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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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d8f3s5rRc" dmcf-ptype="general"> 김혜윤이 드라마 ‘SKY캐슬’을 전환점으로 꼽았다.</p>
          <p dmcf-pid="HoMQ7l0CeA" dmcf-ptype="general">5월 27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출연했다. </p>
          <p dmcf-pid="Xu5XsRDxdj"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로 인해 전작까지 사랑받는 데 대해 “진짜 벗겨진 느낌? 쑥스럽기도 한데 감사한 게 더 큰 것 같다. 제 삶을 같이 봐주시는 것 같다. 제가 살아온 모든 걸. 신기하면서 이상한 감정이 든다”며 “21살 때부터 활동했다. 13년 행보를 봐주시는 게. 고맙기도 하면서 부끄럽긴 한데 감사함이 더 많다”고 말했다. </p>
          <p dmcf-pid="ZCEcM06FiN"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보조출연, 단역을 오래 했다. 7년 되는 것 같다. 언제 될지 모른다. 내가 언제 배우라고 직업을 말할 수 있지 싶기도 하고. 하도 떨어지니까 내가 너무 못하나 보다 자책을 많이 했다”며 “대학교 4학년 2학기 때 졸업하고 대학원 가려고 했는데 ‘SKY캐슬’에 붙었다”고 전환점이 된 작품으로 드라마 ‘SKY캐슬’을 꼽았다. </p>
          <p dmcf-pid="5Kp3SLIiJa"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오디션을 엄청 많이 보고 엄청 많이 떨어졌다. ‘디어 마이 프렌즈’ 전후 다. 대본 리딩하고도 떨어졌다. 사람들 많은 곳에서 이야기하는 걸 힘들어했고 큰 캐릭터 자리도 처음이었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부담스럽고 못하겠는 거다. 하고 나서 그 다음 날 전화가 와서 못할 것 같다. 정확히는 말을 안 해줬는데 제가 부족해서 그랬겠죠”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13GWDPA8ig"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속상해서 바닷가에 가서 소리지른 적도 있는지 묻자 변우석은 “소리 한 번 지른 것 같다. 나는 열심히 했는데 왜 안 시켜주는 거야. 소리 지르고 돌아왔다”며 “술을 못한다. 힘들 때 술 마시는 걸 안 좋아한다. 우울해하니까 주변에서 할 수 있다고 해줬다”고 했다. (사진=TEO ‘살롱드립2’ 캡처)</p>
          <p dmcf-pid="t3GWDPA8L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FGhIgKiBJ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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