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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호 대표 “’잇츠더쉽코리아’ 성공적... 내년엔 2번 항해 목표로” [IS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6: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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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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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g1nN2LK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호 대표. (사진=라이브엑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lgansports/20240528060041337uofj.jpg" data-org-width="800" dmcf-mid="4y29852X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lgansports/20240528060041337uo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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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호 대표. (사진=라이브엑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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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cpNE6j4gd" dmcf-ptype="general">
           <br>“한국에서 축제, 페스티벌 경험만 25년이에요. 조금 더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게 없을까 하면서 해외를 다니다 찾은 게 ‘잇츠더쉽’이에요. 한국 고객들에게 차별화를 주겠다는 목표로 ‘잇츠더쉽’과 5년을 계약했죠. 이번에 반응을 보니까 다행히 성공적인 것 같네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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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세계적인 테마 크루즈 뮤직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 2024’ (이하 ‘잇츠더쉽코리아’)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총 3박 4일간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됐다. ‘잇츠더쉽코리아’ 주최사인 라이브엑터 이정호 대표는 크루즈 선상에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내년에는 2박3일 형태로 1년에 2번 이상의 항해를 목표로 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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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 대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CJ ENM에서 사업팀장으로 씨엔블루, 빅스, 블락비, 워너원, BTS 등 아티스트들의 월트 투어 및 전 세계 K콘, MAMA 어워즈에 이르기까지 각종 라이브 IP 사업을 경험했다. 그는 과거의 경험이 이번 ‘잇츠더쉽코리아’의 성공적인 개최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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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Kwq2GBWk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알파스테이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lgansports/20240528060042827iice.jpg" data-org-width="800" dmcf-mid="8W4fQF41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lgansports/20240528060042827ii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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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알파스테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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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yPSYjvacR" dmcf-ptype="general">
           <br>‘잇츠더쉽코리아’는 숙박부터 뷔페, 휴가, 음악, 액티비티, 파티까지 모든 것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형태의 페스티벌이다. 비용이 꽤 나간다. 머무르는 캐빈 종류에 따라 최소 100만 원대부터 최대 1000만 원대까지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이 대표는 “지상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에 비해 객단가는 높지만, 올인클루시브 혜택을 고려할 때 경쟁력 있는 수준의 가격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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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번에 개최한 ‘잇츠더쉽코리아’는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특이한 점은 크루즈 내 직원들이 모두 영어권 외국인들이며 현금도 오직 미국 달러만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설정은 이 대표의 아이디어다. 그는 “크루즈 내에서는 영어가 기본, 한국어도 할 수 있는 외국인들로 섭외했다. 또한 달러를 사용하는 이유는 해외여행에 온 것 같은 기분을 조성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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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8CVPtf5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타 세레나에서 취재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정호 대표. (사진=라이브엑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lgansports/20240528060044311sqwk.jpg" data-org-width="800" dmcf-mid="Z7hfQF41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lgansports/20240528060044311sq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타 세레나에서 취재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정호 대표. (사진=라이브엑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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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7ApqvUlgx" dmcf-ptype="general">
           <br>‘잇츠더쉽코리아’ 항해는 길이 290m, 수용 가능 인원 3780명의 11만 톤급 초대형 선박인 이탈리아의 ‘코스타 세레나’에서 진행됐다. 내년에도 코스타 세레나에서 ‘잇츠더쉽코리아’를 개최할 계획인지를 묻자 이 대표는 “현재 코스타 세레나 말고 계약을 생각 중인 크루즈가 하나 더 있는데, 이탈리아를 표방한 코스타 세레나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면서 “확실한 정보는 추후에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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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 대표는 이번 ‘잇츠더쉽코리아’ 3박 4일 여정을 ‘성공적’이라고 표현하면서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했다. 이번 ‘잇츠더쉽코리아’에 참여한 승객들은 2000여 명인데 이들이 배를 타기 위해 부산에서 미리 보내는 시간이 쇼핑, 숙박, 요식업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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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1iXFmZw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라이브엑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lgansports/20240528060045692gacj.jpg" data-org-width="800" dmcf-mid="52wq2GBW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ilgansports/20240528060045692gac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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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이브엑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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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fO9852XoP" dmcf-ptype="general">
           <br>이 대표는 “남이 하는 걸 쫓아가지 않는 게 저의 철칙이다. ‘잇츠더쉽코리아’를 기점으로 그 목표를 달성한 것 같다”면서 “내년에는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잇츠더쉽코리아’를 개최하기 위해 벌써 콘셉트 구상에 들어갔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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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부산/나가사키(일본)=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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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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