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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호, 틈만 나면 '아재 개그'…♥김호진 "참 큰일이다" 한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23:03: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선의 사랑꾼' 2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43DerR7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vWEVt41p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1/20240527230345888ydfk.jpg" data-org-width="683" dmcf-mid="t4ofWEGk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1/20240527230345888ydf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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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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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TYDfF8t7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지호가 틈만 나면 '아재 개그'(아저씨들이 하는 개그, 재미없는 농담을 이르는 말)를 시도했다.</p>
          <p dmcf-pid="piofWEGkuX"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24년 차 부부인 배우 김지호, 김호진이 여수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Ung4YDHEFH"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한달살이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김지호가 "만약 여기에 산다고 하면 텃밭에 뭘 심으면 키우는 재미도 있고 뭘 해 먹을 수 있을까?"라며 궁금해했다.</p>
          <p dmcf-pid="uLa8GwXD3G" dmcf-ptype="general">이에 김호진이 "주키니(돼지호박)랑 가지"라고 답했다. "돼지호박이 오래 걸린다. 여름이 돼야 해"라는 김지호의 반응에는 "그러면 가지"라고 말했다.</p>
          <p dmcf-pid="7RJKSjTNzY" dmcf-ptype="general">특히 김호진이 "고수도 길러, 고수"라고 제안했다. 이를 듣자마자 김지호가 "그건 고수만 할 수 있는 거 아니야?"라면서 '아재 개그'를 던졌다. 김호진이 "참 큰일이다"라며 한숨을 내쉬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럼에도 김지호가 굴하지 않고 "포텐 터진다~"라는 등 옛날 개그를 이어가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zei9vAyj7W"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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