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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진 "최화정에 김지호 소개팅 부탁..'절대 안 돼' 거절당해" 회상 [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22: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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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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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qHKL5VZy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X9o1f5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tarnews/20240527224048715oobr.jpg" data-org-width="785" dmcf-mid="ZwkYbwXD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tarnews/20240527224048715oob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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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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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J9LhfaVyi" dmcf-ptype="general">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우 김호진이 아내 김지호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div>
          <p dmcf-pid="0i2ol4NfvJ"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24년 차 배우 김지호와 김호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p>
          <div dmcf-pid="pnVgS8j4Cd"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김호진은 "알게 모르게 23년이 됐다. 부족해서 멀게 느껴지기 보다는 더 애틋해지는 시기가 오더라. 20년 지나가면서 '우리 와이프가 이렇게 나를 사랑했었나' 싶다. 늘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X9o1f5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tarnews/20240527224050408xdhm.jpg" data-org-width="785" dmcf-mid="5rMDXdme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tarnews/20240527224050408xd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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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bZ2gt41lR" dmcf-ptype="general">
           이어 "최화정 누나 생일 파티에서 (김)지호를 처음 봤다. 근데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소개시켜달라고 했다. (최)화정이 누나가 ' 절대 안 된다'고 뭐라고 하더라. 지호가 그때 검은색 정장 같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무슨 옷을 입었는지까지 다 기억난다"라고 회상했다. 
          </div>
          <p dmcf-pid="7K5VaF8tWM"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호진과 달리 김지호는 "사실 나는 오빠가 왔던 게 기억이 거의 없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PuMwqdzSx"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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