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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선우용녀 “김경란이 내 은인”…뇌경색 증상 발견→녹화 중단 요청(‘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22: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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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ilgansports/20240527220857005uwlt.jpg" data-org-width="800" dmcf-mid="ur8rS8j4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ilgansports/20240527220857005uw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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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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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선우용녀가 김경란의 도움으로 뇌경색 증상을 알아차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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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선우용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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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선우용녀는 자신의 아파트에 절친 이경실, 김경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를 초대했다. 이어 선우용녀가 뇌경색 증상을 앓았던 경험을 전했다. 박술녀는 “방송에서 선생님 아팠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고 언급했고, 이에 김경란은 “녹화장에 오셔서 말을 나누는데 동문서답을 하는 거다. 다른 얘기를 하시는 거다. 내용도 그렇고 발음도 어눌하고 느렸다. 느낌이 이상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졌다”고 떠올렸다. 김경란은 다급히 녹화 중단을 요청했다고.
           <br>
           <br>김경란은 “다행히 건강 프로그램이니까 의사 선생님들이 계셨고 상태 확인을 부탁드렸다. 선생님께서 ‘팔 들어보세요’라더라. 그러더니 ‘병원에 가야겠다’고 말했다. 그때 안 가셨으면 큰일 날 뻔했을 것 같다”고 전했다.
           <br>
           <br>선우용녀는 “경란이가 은인이다. 잊어버릴 수가 없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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