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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상간녀에게 소송 건 사연자, 이수근 일침…“남편이 더 잘못했어” (‘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2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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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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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nRBxT7v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PORTSSEOUL/20240527215139394izhm.jpg" data-org-width="700" dmcf-mid="BiRBxT7v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PORTSSEOUL/20240527215139394izh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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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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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nRBxT7vd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상간녀에게 위자료를 받기위한 사연자가 등장했다.</p>
          <p dmcf-pid="2WljCVg2MY"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상간녀에게 위자료를 받기위해 나홀로 소송을 진행중인 사연자가 등장했다.</p>
          <p dmcf-pid="VhmnwqdzMW"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등산모임에서 당시 무직인 남편을 만나, 혼전 임신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주변에서는 친구처럼 지내는 이들 부부를 부러워했지만 5년 정도 결혼생활을 하다 이혼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flsLrBJqRy"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이 계속 무직이지는 않았지만 툭하면 회사를 그만두기도 했다. 성실했고 대쪽같은 사람이었다.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을 했고, 이혼 당시 무직이라 위자료는 받지 못했다. 양육비는 지급받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4vIgsKnbeT" dmcf-ptype="general">또 “결혼 생활 당시 남편이 일을 시작하며 주말부부로 생활하게 됐고, 한달 정도 지나자 이상한 낌새가 느껴졌다. 그러던 중 남편의 핸드폰에서 수상한 행적을 발견했고 시댁식구들에 도움을 요청, 오랜 설득 끝에 다시 잘 지내고 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p>
          <p dmcf-pid="8wAxN36FLv"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남편과 잘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보라카이 가족여행을 떠났는데, 남편이 상간녀의 연락을 받지 않자 사연자에게 직접 연락하기 시작했다. 여행에서 돌아온 남편은 집을 나가며 잠적해 버렸고, 사연자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6M8pfIFOR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승소를 했지만 5년째 위자료를 받지 못해 이 싸움을 계속 해도 되는지 고민”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PqpT3glonl"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근은 “무직이 잘못 된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가정을 꾸리고 살면 해야할 이란게 있는 법이다. 남편이 문제다. 왜 복수를 여자에게만 하려는 것이냐”고 말했다.</p>
          <p dmcf-pid="QiMqQvuSJh"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비 전문가에게는 한계가 있다. 변호사와 함께하는게 좋다. 변호사비가 부담이 되고 온 신경이 소송에만 쏠릴바엔 접는게 좋을 것”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xnRBxT7vnC" dmcf-ptype="general">‘무엇이든 물어보살’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채널에서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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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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