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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강형욱 해명에도 '시끌'…전직 직원들 재반박에 공방 2라운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2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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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xdn5iOJ0R" dmcf-ptype="general"> [뉴스리뷰]</p>
          <p dmcf-pid="9MJL1nIizM"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23uqDze70x" dmcf-ptype="general">'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오랜 침묵을 깨고 지난 24일 해명에 나섰죠. </p>
          <p dmcf-pid="V07BwqdzFQ" dmcf-ptype="general">하지만 해명 이후 다시 전직 직원들이 재반박에 나서면서 양측의 진실공방은 2라운드로 번진 모습입니다. </p>
          <p dmcf-pid="fpzbrBJq7P" dmcf-ptype="general">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4ojk7cWAF6"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8gAEzkYc78" dmcf-ptype="general">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장 갑질 논란'을 폭로한 전직 직원들이 강 대표의 해명 영상을 반박하기 위해 작성한 PPT 자료입니다. </p>
          <p dmcf-pid="6acDqEGk74" dmcf-ptype="general">먼저 CCTV 논란입니다.</p>
          <p dmcf-pid="PMJL1nIi7f" dmcf-ptype="general">앞서 강 대표, CCTV는 직원 감시용이 아닌, 개 물림 사고나 용품 도난 사건 등에 대응하기 위한 용도라고 해명했습니다.</p>
          <p dmcf-pid="QRiotLCnpV" dmcf-ptype="general">하지만 전직 직원들은 당시 홍보 담당 직원들이 근무하던 "잠원동 사무실에서는 반려견 교육이나 상담이 없어서 외부인이 올 일이 거의 없는데도 사무실에 CCTV 9대를 달았다"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xengFohLz2" dmcf-ptype="general">사내 메신저 감시 의혹을 낳은 강 대표 아들 험담 글 논란에 대해서도 다시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yYZto1f539" dmcf-ptype="general">강 대표에 대한 감정과는 별개로 강 대표 아들은 예뻐했다며, 사진을 인쇄해서 모니터에 붙여놓기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WG5Fgt41uK" dmcf-ptype="general">젠더 갈등으로까지 번졌던 남성 비하 발언에 대해서는 오히려 강 대표가 여성혐오적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YH13aF8tzb" dmcf-ptype="general">강 대표가 직원을 뽑을 때 여성은 말이 많다며 남성을 고집했고, 미혼 직원에게 "아이를 낳는 건 여자의 임무"라고 말했다는 겁니다.</p>
          <p dmcf-pid="GlyGeYBWFB" dmcf-ptype="general">폭언 논란에 대해서도 강 대표는 "욕설을 잘 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반면 전직 직원들은 일부 폭언 관련 녹취파일까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HSWHdGbY3q" dmcf-ptype="general">강 대표의 해명에도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직 직원들은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p dmcf-pid="XvYXJHKG0z"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차승은입니다. (chaletuno@yna.co.kr)</p>
          <p dmcf-pid="ZTGZiX9HU7" dmcf-ptype="general">#강형욱 #갑질_논란 #보듬컴퍼니</p>
          <p dmcf-pid="57b2O9LKpu"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1zKVI2o93U"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tq9fCVg23p"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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