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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경란 "선우용여, 녹화 중 동문서답했는데…뇌경색 발견해" (4인용 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21: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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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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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qGi3glo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210943288quyc.jpg" data-org-width="877" dmcf-mid="XGZoUjTN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210943288qu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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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Sj7mbiB3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4인용 식탁' 선우용여가 김경란 덕분에 뇌경색을 앓았던 것을 알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FvAzsKnb7E"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나서 이경실, 김경란, 박술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3TcqO9LK3k"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과거 건강 프로그램 녹화 중 뇌경색을 발견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43ABDHE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210944929wufy.jpg" data-org-width="550" dmcf-mid="Z7cqO9LK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210944929wu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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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80cbwXDpA" dmcf-ptype="general">당시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던 김경란은 "(선우용여가) 녹화장에 오셔서 얘기를 나누는데 동문서답을 하셨다. 다른 이야기를 하시더라"면서 "내용도 그렇고 발음도 어눌하고 좀 느렸다. 느낌이 좀 아니었다. 옛날 선생님의 모습이 아니었다. 명확하게 시간이 갈수록 더 느려지고 더 어눌해졌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U6pkKrZwUj"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직접 보면 되게 무서웠겠다"고 반응했고, 김경란은 "'어떻게 된 거지?' 하면서 '잠시만요' 했는데, 다행히 건강 프로그램이라 의사 선생님들이 서너분 계셔서 한 번 봐달라고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qGi3glo3N" dmcf-ptype="general">그는 "'손 들어보세요' 했는데 한쪽 팔이 내려가더라. 이걸 보시더니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했다"면서 "그 때 병원에 안 가셨으면"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BHn0aSg0a" dmcf-ptype="general">이에 선우용여는 "그러니까 내가 잊어버릴 수가 없다"며 "다른 사람들은 어눌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얘가 스톱을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이경실은 "경란이가 다 먹어라"면서 음식을 양보해 웃음을 줬다.</p>
          <p dmcf-pid="zbXLpNvazg" dmcf-ptype="general">사진= '4인용 식탁' 방송 캡처</p>
          <p dmcf-pid="qbXLpNvaUo"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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