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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경란 “선우용여 동문서답 말 어눌해 녹화 중단 뇌경색 발견”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2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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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204635897ncfo.jpg" data-org-width="600" dmcf-mid="yNAFL5VZ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204635897nc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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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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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204636251zqdm.jpg" data-org-width="600" dmcf-mid="W1po5iOJ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204636251zq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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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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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xN1iX9HdM" dmcf-ptype="general"> 선우용여가 김경란 덕분에 뇌경색을 알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p>
          <p dmcf-pid="Z4nGMyzTRx" dmcf-ptype="general">5월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60년차 배우 선우용여(78세)가 이경실, 김경란, 박술녀를 초대했다. </p>
          <p dmcf-pid="5pfmBDHEMQ"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과거 건강 프로그램 출연 중에 뇌경색을 발견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었다. 당시 프로그램 MC가 김경란이었다. </p>
          <p dmcf-pid="1rW6hfaVnP" dmcf-ptype="general">김경란은 “(선우용여가) 녹화장에 오셨는데 이야기를 나누는데 동문서답을 하셨다. 다른 이야기를 하셨다. 내용도 그렇고 발음도 어눌하고 좀 느렸다. 느낌이 좀 아니었다. 명확하게 시간이 갈수록 더 느려지고 더 어눌해졌다”고 말했다. </p>
          <p dmcf-pid="th5eWxEQR6"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직접 보면 되게 무서웠겠다”고 반응했고 김경란은 “어떻게 된 거지? 하면서 잠시만요. 건강 프로그램이라 의사 선생님들이 계셔서 한 번 봐달라고 했다. 손 들어보세요 했는데 한쪽 팔이 내려가고. 보시더니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그 때 안 가셨으면”이라고 그 때를 돌아봤다. </p>
          <p dmcf-pid="FxN1iX9Hd8"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김경란에게 “그러니까 내가 잊어버릴 수가 없다”며 “다른 사람들은 어눌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얘가 스톱을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경실도 “경란이가 다 먹어라”며 음식을 양보해 선우용여를 도운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3wy8CVg2R4"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0h5eWxEQe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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