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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 "김혜윤, 울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 (살롱드립)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9: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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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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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7ow0aSg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193931841lgqk.jpg" data-org-width="1440" dmcf-mid="qhKhBDHE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193931841lg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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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zgrpNvaU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변우석이 김혜윤을 업고 튀고 싶었던 순간을 꼽아 관심을 모은다. </p>
          <p dmcf-pid="2piktLCnu3"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수범이들, 여기에 잠들다..｜변우석 김혜윤｜살롱드립 뽀나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VUnEFohLUF"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변우석, 김혜윤이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p>
          <p dmcf-pid="fuLD3glo3t" dmcf-ptype="general">이날 변우석, 김혜윤은 촬영 도중 실제로 서로에게 설렜던 순간을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LW3dGbY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193933115zeci.jpg" data-org-width="403" dmcf-mid="B8ow0aSg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193933115ze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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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oY0JHKGF5"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사실 거의 저희가 10개월, 11개월 촬영했는데 혜윤이가 거의 10개월을 매일 울었다"라며 "그렇게 감정을 줄 때마다 전 너무 (감정이) 잘 느껴졌다. (혜윤이가) 행복할 때도 울고, 슬플 때도 울고 (그런 씬이) 많았다. 그럴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6gGpiX9HUZ" dmcf-ptype="general">이에 김혜윤은 "뭐야~"라며 변우석을 바라봐 간질간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p>
          <p dmcf-pid="P7ow0aSgpX"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저는 진짜 너무 감사하다. 그때 감정은 진짜 좀"이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p>
          <p dmcf-pid="QzgrpNvauH" dmcf-ptype="general">한편, 김혜윤은 "저는 실제로 찍으면서 와 든든하다, 멋있다고 생각했던 장면이 있다"라며 "제가 버스에서 화장실이 급한데 최애 앞이라 티도 못 내고 있는데 (선재가) 버스 세워 달라고 하는 장면이다. 실제 상황이었으면 굉장히 든든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xqamUjTN3G" dmcf-ptype="general">사진='TEO 테오' 영상 캡처</p>
          <p dmcf-pid="yVElbwXD3Y"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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