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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경계현 사장 “삼성 산업 리더십·기술 혁신에 기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8: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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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lDnSlph8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해 12월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etimesi/20240527181904512sbtv.jpg" data-org-width="450" dmcf-mid="GWNMsm5r4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etimesi/20240527181904512sb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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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해 12월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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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kn8EkYcPF"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총괄에서 물러난 경계현 사장이 27일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를 계속 이끌면서 삼성의 산업 리더십과 기술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5WONYWqy8t" dmcf-ptype="general">경 사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래 혁신과 연구에 집중할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서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1YIjGYBW61" dmcf-ptype="general">그는 “삼성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항상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에 적응해 왔으며, 오늘 다시 한번 적응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tci4kcWAP5" dmcf-ptype="general">신임 반도체 총괄(DS부문장)로 임명된 전영현 부회장에 대해서는 “반도체, 메모리, 배터리 사업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동료”라며 “DS부문을 혁신적이고 탁월한 새 시대로 이끌 전 부회장을 환영해달라”고 했다.</p>
          <p dmcf-pid="FZSE5Z2XQZ" dmcf-ptype="general">또 경 사장은 “감사와 신뢰를 표현해주신 고객, 파트너,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저를 재창조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받아들이며, 새로운 역할을 하면서 여러분과 계속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3hEilh0C6X"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최근 경 사장을 미래사업기획단장, 전 부회장을 DS부문장에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 측은 인사 배경에 대해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하에서 대내외 분위기를 일신해 반도체의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05vD15VZ8H" dmcf-ptype="general">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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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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