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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슈콘서트] “우주 항해 준비 완료!” 우주항공청, 한국판 NASA 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8: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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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답을 찾을거야, 늘 그랬듯이."]
 [앵커]
 영화 인터스텔라 속 이 대사처럼, 우리나라도 우주 개척, 우주 경쟁 시대 '답'을 찾기 위해 깃발을 들어 올렸습니다.
 5대 우주 강국 도약 선포와 함께 오늘 우주항공청을 출범시켰습니다.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김민석 상근부회장 나오셨습니다.
 우주항공청 개청.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 발전 측면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앵커]
 이름이 KASA. 
 나사랑 비슷해요.
 실제로 나사 고위 임원 지낸 분 영입했다면서요.
 연봉이 청장보다 많다던데, 어떤 분인가요?
 [앵커]
 미국은 NASA, 과거 정부 주도에서 스페이스X와 같은 민간 주도로 우주 전략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까요?
 [앵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나로호(러시아 1단로켓), 누리호 발사에 성공.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 로켓 발사 기술 수준을 냉정하게 평가해주신다면요?
 로켓 발사에는 막대한 비용이 수반.
 스페이스x와 같은 로켓 재활용 우리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앵커]
 우리나라가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음 스텝은 무엇일까요?
 [앵커]
 뉴스페이스가 민간에 의한 우주산업이라고 하는데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 사업인 스타링크가 국내 이동통신 산업엔 어떤 영향을 미칠 걸로 보십니까?
 중국 궈왕도 위성통신 사업에 적극적이던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우리나라의 기술로 개발한 달 탐사선인 다누리는 현재 달의 궤도를 돌며 임무를 수행중입니다. 
 2032년에는 달에 착륙선을 보내 탐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에요. 
 이 사업도 우주항공청이 주도하게 되는건가요?
 궤도를 도는 것에 비해 실제 착륙까지 하는 건 기술적 난이도가 훨씬 고난도라고 봐야 하나요?
 [앵커]
 세계 각국이 서로 달에 가려는 이유가 뭘까요?
 [앵커]
 우리는 후발주자로서의 한계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2032년 달 착륙을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는 무엇입니까?
 [앵커]
 정부는 2045년 화성 탐사라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미국의 우주 기업인 스페이스X를 창업한 일론 머스크는 2050년까지 화성에 100만명을 보낸다고 공언했습니다. 
 도대체 우주에 무슨 일이 생기고 있나요?
 [앵커]
 우주 개발은 우리 혼자 독자적으로 해나가기 어려운 분야.
 일본, 러시아, 중국 등 어느 나라와의 파트너십이 중요하고, 중요해질거라고 보시는지요?
 [앵커]
 우주 안보 측면에서 우주항공청은 어떤 과제에 가장 먼저 착수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북한이 다음달 4일 전 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했습니다. 
 국방부가 쏘아올린 우리 군의 정찰위성과 성능을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앵커]
 우리나라, 세계우주산업 시장에서 점유율 1%에 불과. 
 정부 포부는 “2045년까지 일자리 50만 개, 점유율 40%"라는 숫자를 제시했습니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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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 단위 행정기관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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